[플레이데이터 SK네트웍스 Family AI 캠프 6기] 11주차 회고

🗓️기간

24.12.02 - 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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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챗봇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 결과물이 눈에 보이다 보니 흥미를 더 느낄 수 있었고, 챗봇을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하는지 배우면서 나만의 챗봇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었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술을 배운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 Learned

이번 주 학습은 LLM의 구성 요소와 기본 활용법에 대해서 배웠다.
첫 번째로, model의 기초적인 원리와 동작 방식을 학습했다. 모델이 입력 데이터를 처리하고 출력 결과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핵심 기술이 사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prompt template의 설계와 사용법을 배웠다.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은 모델의 응답 품질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어떤 언어적 표현이 모델에 적합한지 실험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세 번째로, output parsing에 대해 공부했다. output parsing은 모델이 반환하는 텍스트 데이터에서 구조화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다른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내가 원하는 형태로 출력하도록 customizing하는 단계(?) 라고 할 수 있다.
네 번째로, chaining과 메모리 기술을 다루었다. chaining은 여러 모델 호출을 연결해 복잡한 태스크를 해결하는 데 유용했으며, 메모리는 모델이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특히 chaining을 사용하여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구성요소들을 활용하여 챗봇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실습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사용자 요구에 맞춘 인터페이스 설계,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 유지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Lacked

쉬어가기가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느껴져서 휴가를 다녀왔다. 리프레쉬하고 돌아오니 다시 충전된 기분이고, 재정비 시간을 갖고나니 수업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휴가동안 놓친 부분들이 있는데 추가적인 학습을 해야겠다.

🎯Longed For

혼자서 챗봇을 하나 만들어보면서 이번 주에 배운 내용을 복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