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회고

이제 진짜 적응이 된건지 일주일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갔다.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고, 점심먹고 조는것도 점차 줄었다.

이번주에 나의 제일 문제점은 바로 집중력
모든교시 모든 수업 시간에 100% 집중력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한 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을 이번주에 뼈저리게 느꼈다.
놓친 것들 따라잡느라고 이번주 정말 바빴다,,,(아직도 조금 더 남아있다는건 안비밀)

맨 위에 썼던것처럼 시간이 진짜 빨리 흐른다.
수업 다 듣고 저녁먹고 조금 쉬다가 공부 조금 더 하면 열두시가 금방 온다.
이게 뭐가 어렵다고 진작 이렇게 안 살았나 싶기도하고
대학교 다닐 때 이렇게만 했으면 지금의 나는 다른 생활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기도 했다.
후회한다고 달라질건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아야겠다.

3주차의 난 배운 내용의 100%넘어 1000%, 10000% 그냥 쭉쭉 빨아들이는 다이슨 무선청소기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