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란 - (1)

윤들윤들·2020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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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웹개발자로 만 2년차를 끝내가면 포스팅을 하는중에 HTTP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보고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HTTP란 (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약자이다.

HTTP는 현대 인터넷의 공용어 입니다.
HTTP는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어디에 있던지 어디에서 오던지 손상되거나 꼬이지 않음을 보장해준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개발하는데 있어서 데이터가 깨지거나 , 중복, 왜곡 되는것을 걱정없이 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웹 클라이언트와 서버


위의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개발을 할때면 매일매일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가장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다음처럼 그림으로 표현할 수있습니다.

직접 그려봤습니다..

클라이언트(client)가 서버(server)로 보내는 요청은 request
서버(server)가 클라이언트(client)에게 보내는 응답을 response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클라이언트(client)가 http://yundleyundle.velog.io에 요청을 보내면 해당 서버에서 index.html을 찾고 성공했다면 그 정보와 함께 HTTP Response에 실어서 클라이언트에게 보낸다고 보시면됩니다.



:) 리소스


웹 서버(Web Server)는 웹 리소스를 관리하고 제공한다.

웹 리소스는 웹 서버 파일 시스템의 정적 파일이다.
정적파일은 텍스트 파일 , HTML 파일, 이미지, 동영상등 모든 종류의 파일을 의미한다.
하지만 웹 리소스라고 항상 정적일 필요는 없다. 동적 콘텐츠일 수도 있다.

요약하면 어떤 종류의 콘텐츠 소스도 리소스가 될 수 있다.



:) 미디어 타입


인터넷은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다루기 때문에, HTTP는 웹에서 전송되는 객체 각각에 MIME이라는 데이터 포맷 라벨을 붙인다. MIME은 (Multipurpose Intent Mail Extensions)은 원래 각기 다른 메일 시스템 사이에서 메세지가 오갈 때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MIME 타입은 슬래시(/)로 구분된 주 타입과 부 타입으로 이루어진 문자열 라벨이다. 우리가 많이 본 타입은 다음과 같다.

text/html, text/plain, image/jpeg, image/gif 이 4가지는 기본적으로 한번씩 어디선가 본듯한 MIME입니다. 바로 HTML파일과, ASCII텍스트 문서 , jpeg이미지, gif이미지를 의미합니다.
MIME타입은 이외에 더 많지만 따로 정리하지는 않겠습니다!!!

더 많은 MIME은 MDN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클릭해보세요



:) URI


웹서버의 리소스는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이 있다는 것은 해당 리소스를 지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서버 리소스의 이름은 통합 자원 식별자인 (Uniform Resource Identifier) 혹은 URI라고 흔히 불립니다.

URI는 정보 리소스를 고유하게 식별하고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https://s.pstatic.net/static/www/img/uit/2020/sp_main_1f05c0.png
해당 리소스는 현재 네이버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 모음인 png파일입니다.
해당 URI정보를 보면 다음과 같다.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s.pstatic.net s.pstatic.net 로 이동한다.
/static/www/img/uit/2020/sp_main_1f05c0.png /static/www/img/uit/2020/sp_main_1f05c0.png이라고 불리는 리소스를 가져와!

이 내용에서의 URI는 /static/www/img/uit/2020/sp_main_1f05c0.png를 의미한다



:) URL


URL은 통합 자원 지시자(Uniform Resource Locator)로 URL이라고 흔히 부릅니다.
URL은 특정 서버의 한 리소스에 구체적인 위치를 의미합니다.
리소스가 정확히 어디에 있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분명히 표기한다.

대부분의 URL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표준 포맷을 따른다.

URL의 첫번째 부분은 스키마(scheme)라고 부르는데, 리소스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콜을 의미합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http, https가 이부분에 해당됩니다.

두번째 부분은 서버의 인터넷 주소 도메인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웹 서버의 리소스를 가리킨다. 위에있는 URI에 나온 /static/www/img/uit/2020/sp_main_1f05c0.png 이 부분을 의미합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해당하는 설명이 잘나와있어 첨부합니다.


http://www.codns.com/b/B05-195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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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BaackEnd를 재미있게 공부하고싶은 개발자 YundleYu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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