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열심히 한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그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보다 잘하는 분들도 너무 많고, 나 스스로도 더 잘하고 싶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건...음...중요한가?싶다 ㅎㅎ 잘해야지
너무 얕봤다. 초반이라 쉽다고 느슨하게 공부하려했다.
꼭 이럴때가 가장 위험하지...바로 튜터님한테 걸려서 실시간 코딩을 진행했다. 너무 민망하고 아쉬웠다 (더 잘할 수 있는데)
더 잘할 수 있는데 만큼 바보같은 생각이 없다.
다음부터는 미리 준비된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지
아직 팀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팀의 구성을 하고 각자의 공부가 진행된다.
함께 잘되야 서로 이득일텐데... 어떻게해야 서로 이득이될까... 팀프로젝트가 끝날때 팀 덕분에 너무 성작했다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나 포함
내가 하향평준화가 걱정된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누군가는 나 때문에 하향평준화를 걱정하고 계시겠지.
반성합니다. 오만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