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Processing Unit
CPU 혹은 중앙 처리 장치는 컴퓨터에서 기억, 해석, 연산, 제어라는 4대 주요 기능을 관할하는 장치를 말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컴퓨터에서 뇌(구체적으로는 대뇌피질)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성능이라는 것은 판매자에게는 자랑할 수 있는 장점이고 구매자에게는 고려해야할 1순위 (가격제외...) 사항이기 때문에 판매사이트에 보면 잘 구분되어 있습니다.
IPC는 클럭당 명령어 처리 횟수를 말합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5.4GHz / 3.4GHz 라고 쓰여있는 부분입니다.
Hz단위는 초당 클럭 주기(사이클,횟수)를 표현하기 위한 단위 입니다.
앞에 붙은 G는 기가를 뜻하는 접두사 입니다.
우리는 컴퓨터가 1,0 으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한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1010010111000 라는 데이터가 들어가겠죠 이것을 처리하는 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클럭이 1Hz 라면 1초에 1개의 값(1 or 0)을 처리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높을 수록 좋습니다...만 성능에 적혀있는 것 이상의 클럭을 강제로 준다면 회로가 타버리거나 이상작동 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속 16 Cores는 코어 수를 말합니다.
1 코어로 성능올리면되지 왜 16개나 쓰는거야? 당연히 처음에는 1 Core 에서 계속 클럭(연산속도)를 높혔다. 하지만 거기서 발생하는 발열, 엄청난 전력소모, 성능향상의 한계 를 마주치게 됐습니다.
(이는 트랜지스터 수를 늘려서 성능을 높히던 폴락의 법칙의 한계였습니다)
코어가 두개가 된다고 성능이 2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멀티 코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자체에서도 병렬화가 잘 되어있어야합니다.
파워는 전력소모를 말합니다.
발열은 동작시 발생하는 열을 말합니다.
두가지 특성 모두 적을수록 좋지만 다른 성능(코어수,클럭)과 trade off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https://youtu.be/Fg00LN30Ezg
긴강의 (20분)
https://youtu.be/WGKHEIpXy5c
짧은 강의 (8분)
간단 요약 :
1. 트랜지스터 개발됨 (트랜지스터 : 전기적 신호를 ON/OFF 해주는 장치)
2. 트랜지스터를 활용해서 0과 1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착안
3. 2번의 내용을 토대로 여러개 활용회로를 만듦 (NOT, AND, OR, XOR)
4. 3번의 내용을 토대로 덧셈기능을 만들 수 있음
5. 덧뺄곱나 사칙연산이 되는 ALU(계산기)를 만듦 + CU, Register = CPU
위의 사진은 예외처리를 추가한 간단한 CPU의 명령주기 입니다.
CPU가 하는 일을 간단히 요약하면 밑에 4가지로 요악할 수 있다
데이터 크기에 따른 분류
4비트 8비트 ... 64비트(2020년 이후 대세)
코어 구성에 따른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