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바를 배웠을 때도 가장 헷갈리고 어려웠던 개념들인데,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지 않았더니 파이썬을 배워도 여전히 추상적으로 느껴졌다. 아주 간단히, 수업에서 배웠던 부분들을 정리해보자-!
변수란 변경될 수 있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컴파일러는 변수명을 데이터의 실제 위치(위도 경도처럼 데이터가 위치한 지점)로 치환해야 한다. 변수 값, 형, 위치는 일반적으로 고정된 채 유지되는 반면 위치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는 프로그램 실행 도중 변경될 수 있다.
변수 = 데이터 저장위치(변수명, identifier) + 데이터 값(변수값, value)
→ 단, 변수값은 바뀔 수 있으나 변수명은 바꿀 수 없다.
어떠한 속성값과 행동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
객체 = 클래스 + 인스턴스
클래스는 객체를 만들기 위한 틀,
인스턴스는 클래스로 만든 객체. 객체가 메모리에 할당되어 실제 사용될 때를 의미한다. 즉, 특정객체가 어떤 클래스의 객체인지를 관계 위주로 설명할 때 사용한다.
이 때 클래스는 클래스는 디스크(real)에 저장된 객체, 인스턴스는 메모리(virtual)에 저장된 객체라고 설명할 수 있다.
class Student(): # Student는 객체 중에서도 클래스에 해당한다.
def__init...
def test():
한주원 = Student() # 여기서 한주원은 객체이며, Student()의 인스턴스
변수의 값을 변화시키는 것.
파이썬에서는 클래스 내부에 있는 함수를 메소드(method)라고 하며, 외부에 있는 함수를 그냥 함수라고 칭한다.
메소드는 2가지로 나뉘는데
입력하는 메소드를 setter
출력하는 메소드를 getter라고 한다.
간단한 예시를 보자.
생성자 init()에서 매개변수를 통해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 받고,
to_string() 메소드에서 입력한 값을 returnt, 즉 출력해준다.
그리고 main()함수에서 입력메소드와 출력메소드를 실행시켜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