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 프디아] 기획 고도화

YUZE·2025년 9월 14일

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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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알파코에서 진행되는 [신한투자증권] 프로디지털아카데미 과정 중, 김송아 강사님과 함께하는 '파이널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팀 사륜구동의 CTO겸 막스 베르스타펜을 맡고 있는 블로그 주인장 YUZE입니다.


(저희 팀에는 PM 르끌레르, 프론트 리더 조지 러셀, 백엔드 리더 피아스트리가 있습니다.)

프로디지털 아카데미 "파이널 프로젝트"에 맞춰서, 1주차 기획에 대한 고도화 내용을 한 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0) 어떤 방향성을 가져갈까?


저희 팀은 프로젝트 방향성을 잡기 위해 여러 증권사의 MTS를 분석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인 감시 주문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제공되는 조건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해당 조건 이외의 지표들을 더해서, 투자자들이 더 개인화 된 자동매매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방향을 잡아갔습니다.




(1) 우리의 주제는?


  1. 현재의 트레이딩 툴에서는 다양한 지표로 매매를 자동화
    할 수 없습니다.

  2. 더 다양한 지표로 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open api를 연결해서 자동 매매를 해야되는데 전문 지식 + 개발 역량 + 인프라 환경이 필수라, 초보 투자자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따라서 저희팀은, '노코드 + 자동 매매 실행'이라는 결합을 통해, 기존 MTS, HTS, WTS 사용자들에게 더 다양한 지표로 자동매매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2) 어떤 지표가 알고리즘 트레이딩에 많이 사용될까?


1. 이동평균선

  •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
  • 추세 기반 전략의 뼈대.

이동평균선

🔸 주황색(골든 크로스) :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로 돌파할 때 발생
해석: 상승 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서 매수 신호로 많이 씀.

🔸 노란색(데드 크로스) :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돌파할 때 발생
해석: 하락 추세 전환 신호로 보고 매도 신호로 많이 씀.

Q. 골든 크로스, 데드 크로스는 어떤 봉 단위로 보는 게 좋을까? -> 우리 서비스에서 어떻게 살릴까?

(1) 일봉 기준

장점: 신뢰성 높음, 노이즈 적음
단점: 신호 늦음, 이미 많이 오른 뒤 매수 신호 발생할 수 있음
적합: 스윙·중장기 투자자

(2) 분봉 기준

장점: 빠른 진입/청산 가능, 단타/데이 트레이딩 적합
단점: 잦은 오신호, 손절 필수, 보조지표 필수
적합: 단기·데이 트레이더

우리 서비스에서는 ?

우리는 사용자들에게, 분봉과 일봉 둘 다 제공 할 예정이다. 조건 블록에서 일봉과 분봉 기준으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서, 보다 개인화 된 조건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2. RSI (Relative Strength Index)

  • 모멘텀 지표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음.
  • 과매수(>70), 과매도(<30) 구간을 조건으로 매매.
  • 단독으로도 쓰이지만, 이동평균과 조합해 “필터”로 자주 활용됨

3.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 이동평균을 응용한 추세 + 모멘텀 복합 지표.
  • MACD 라인이 시그널 라인을 돌파할 때 진입/청산 신호.

4. 볼린저 밴드 (Bollinger Bands)

  • 변동성 기반 지표 중 가장 대표적.
  • 가격이 상단 밴드를 돌파하면 과매수/돌파 신호, 하단 밴드 터치 시 과매도/반등 신호로 활용.
  • 변동성 돌파 전략, 리스크 관리 필터로도 많이 쓰임.

볼린저 밴드

빨간 원: 하단 밴드 돌파 → 과매도 구간 → 기술적 반등 가능성.
파란 원: 중심선 돌파 + 상단 밴드 근접 → 단기 과열 가능성 → 차익 실현/매도 신호로 해석 가능.

Q. 볼린저밴드 봉은 뭘 써야될까? -> 우리 서비스에서 어떻게 살릴까?

1. 일봉 (Daily) :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쓰임

  • 장기 투자자·스윙 트레이더들이 추세 전환이나 과매수/과매도 구간을 확인할 때 사용
  • 장점: 노이즈 적고 신뢰도 높음.
  • 단점: 신호가 늦음, 이미 가격이 많이 움직인 뒤 알 수 있음.

2. 주봉/월봉 (Weekly/Monthly)

  • 중장기 추세 확인용.
  • 기관·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큰 그림 확인할 때 씀.
  • 신호 빈도는 적지만, 의미는 큼.

3. 분봉

  • 단타·데이 트레이딩에 자주 활용.
  • 밴드 돌파(상단/하단) → 진입/청산 시그널로 쓰임.
  • 장점: 빠른 신호로 단타 대응 가능.
  • 단점: 가짜 신호 많음 → RSI, 거래량 같은 보조지표 꼭 병행해야 함.

우리 서비스에서는 ?

분봉과 일봉만 제공할 예정입니다.
월봉과 주봉은 장기적인 시그널에 해당합니다. 장기 시그널을 포함할 경우, 유저 플로우가 불필요하게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의 기본 플로우는 '매일매일 감시'이기 떄문에, 사용 맥락에 맞추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판단했습니다.


5. ADX (Average Directional Index)

  • 추세의 “강도”를 수치화한 지표.
  • ADX > 25 → 추세 강함, 추세추종 전략 유효.
  • ADX < 20 → 횡보장, 오실레이터 계열 전략 유효.





(3) 기획 멘토링 후기


프디아 시작하면서 생긴 목표가 '말 잘하기'였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획 PT를 제가 하게 됐습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께 브리핑을 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매우) 긴장 됐지만.... 열심히 연습한대로 잘 전달드리려고 해보았습니다.


저희 팀이 받은 피드백은, 조건을 조합하는 과정을 정말 사용자 친화적인 UI/UX로 풀어내는 게 이번의 가장 큰 TASK 입니다.









사륜구동 팀 화이팅! (러셀, 르끌레르, 피아스트리 보고있나!)

ps. 앞으로 방향성...

항상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기지 않아서 결과물이 남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는 많은 기술적 도전과 고민이 있을텐데 그 내용에 대해서 잘 풀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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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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