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O2market> 회고록

yunji_kim·2023년 5월 7일

회고일지

목록 보기
3/4
post-thumbnail

프로젝트 시작

엘리스 SW 엔지니어 트랙에 참여한지 7주가 지나고, 1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프로젝트 주제는 '쇼핑몰 웹 사이트 구현하기'였으며 팀원은 총 6명으로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각각 3명씩 담당하기로 하였다.
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를 담당하게 되었다. 처음엔 프론트엔드를 희망하였지만, 이미 6명 중 3명이 프론트엔드를 희망하고 있기도 했고, 백엔드 경험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백엔드에 자원하였다.

쇼핑몰 이름
O2market (오이마켓)

컨셉
스마트팜에서 길러진 친환경/유기농 과일과 채소들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산지 직송 쇼핑몰

담당 기능 (백엔드)
-사용자가 화면에서 상품 전체 목록을 볼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상품 데이터를 불러온다
-사용자가 특정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경우, 해당 카테고리에 속한 상품 목록 데이터를 불러온다
-사용자가 특정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 해당 상품의 상세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불러온다
-관리자는 상품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

좋았던 점, 배운 점

  1. 백엔드의 이해
    이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를 담당하면서 백엔드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백엔드의 개발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데이터가 어떠한 방식으로 DB에 저장되며 api를 통해 어떤 식으로 불러와지는지, DAO 코드와 Service 코드를 분리해야 하는 이유나 Nginx 배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백엔드 관련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포지션을 희망하고 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백엔드 영역에 대한 이해를 갖추면 서비스의 기능 개발과 버그 해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백엔드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또한 효율적으로 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를 담당했던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
  2. 협업 능력 향상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백엔드 팀은 매주 월,수,금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면서 함께 작업을 했다. 그 과정에서 모르는 것이 있거나 문제 상황 시에 서로 도움을 주었다. 프론트엔드 팀은 오프라인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하여 디스코드와 카카오톡 그룹챗으로 소통을 하였다. 온라인인 만큼 소통하는 데에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빠르게 메시지를 읽고 회신하도록 했다. 또한, API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프론트엔드 팀원은 백엔드 측에 빠르게 전달하여 문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백엔드는 신속히 수정 작업을 행했다. 또, 백엔드 쪽에서 API를 수정하거나 데이터베이스를 변경하면, 이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프론트엔드 측에 빠르게 공유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협업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던 것 같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은 협업 능력이고, 좋은 협업과 팀워크가 결국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 같다.

아쉬웠던 점, 어려웠던 점

  1. 첫 백엔드 담당
    이번 프로젝트는 백엔드 파트를 담당하는 것이 처음이었다보니 조금 막막했다. 그래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고, 구글링을 하거나 코치님께 질문하면서 백엔드 개발 프로세스 익히고 작업을 시작했다. API 문서는 포스트맨을 사용하여 작성했었는데, API를 테스트할 때마다 프론트엔드 측에 보여질 API 샘플도 자동으로 저장되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기존 API 샘플을 삭제 후에 다시 저장해주어야 했다. 포스트맨으로 처음 작업하다 보니 사용법이 미숙하여 늦게 알아차린 사실이었다. 회의록 같은 문서들 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같이 공유하는 API 문서와 같은 것들은 혼선을 빚지 않도록 꼼꼼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 기록과 공유의 중요성
    이번 프로젝트 초반에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회의록 및 진행 상황 기록을 각각 다른 페이지에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서로의 상황이 제대로 공유되지 않는 느낌이어서 프로젝트 후반부터는 피그잼을 사용하여 각 팀의 진행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작업을 하며 수정 사항이 생겼거나 요청 사항이 생겼을 경우엔 바로 공유하거나, 그 때 그 때 메모를 해두어 전체 회의 때 전달하였다.
profile
| FE Developer | 기록의 힘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