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공부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도약하자는 목표와 함께 회사에 퇴사의사를 전했다. 그때부터 검색의 연속이었다. 어떤 과정이 나에게 맞을지, 어떤 강의 커리큘럼이 좋은지. 그래서 몇가지 조건을 정하고 그에 맞는 과정을 선별했다.
- 국비지원 - 비용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가 ✔️
- 커리큘럼 - 필요한 내용이 적당한 비중으로 들어가 있는가 ✔️
- 온라인 - 오가는 시간을 절약해 체력도 아끼고 그 시간을 개발 공부에 더 쏟을 수 있는가 ✔️
- 빠른 시작일 - 휴식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적당한 시기에 과정이 시작하는가 ✔️
코드스테이츠는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과정이었고, 더해서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들게하는 부트캠프였다. OT 마친 지금, 그 기대감이 확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만큼 내가 열심히 해야겠지만..😂
매일 아침 수업 시작 전에 부트캠프를 통해 얻고 싶은 것, 그를 위해 내가 실천해야할 것을 되새겨야겠다. 주니어 개발자가 되는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