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if문은 조건식의 결과가 참과 거짓, 두 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많아질수록 else-if를 계속 추가해야하므로 조건식이 많아진다. switch문을 사용해 하나의 조건식으로 많은 경우의 수를 처리할 수 있다.

구조

switch(조건식) {
	case 1:
    	// 조건식의 결과가 case1에 해당될 때 수행
        break;
    case 2:
        // 조건식의 결과가 case2에 해당될 때 수행
       break;
    default:
    	// 조건식과 일치하는 case가 없을때 수행
}

조건식을 먼저 계산하고 결과와 일치하는 case로 이동한다. case문의 문장들을 수행후, break를 만나면 switch문을 빠져나간다.

제약 조건

switch문은 표현도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약 조건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if문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 switch문의 조건식 결과는 정수 또는 문자열이어야 한다.
• case문의 값은 정수 상수만 가능하며,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향상된 for문

배열과 컬렉션에 저장된 요소에 접근할 때 편리한 방법으로 for문의 새로운 문법이 추가되었다.

구조

for (타입 변수명 : 배열 / 컬렉션) {
	//반복할 문장
}

원래의 for문과 비교해보자.

• 기존 for문
  ->

for (int i = 0; i < arr.lenght; i++) {
	System.out.println(arr[i])
}

• 향상된 for문
  ->

for (int tmp : arr) {
	System.out.println(tmp);
}

둘의 차이를 보면 향상된 for문이 더 간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배열이나 컬렉션에 저장된 요소들을 읽어오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do-while

while문의 변형으로 기본적인 구조는 while문과 같지만 블럭의 내용을 먼저 수행한 후에 조건식을 평가한다. 따라서 내용이 최소한 한번은 수행될 것을 보장한다.

구조

do {
	//조건식을 만족할 때 수행될 문장
} while(조건식)

많이 쓰이진 않지만, 반복적으로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야 할때 유용하게 쓰인다.

break

자신이 포함된 가장 가까운 반복문을 벗어난다.
주로 if문과 함께 사용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반복문을 벗어나도록 한다.

continue

반복문 중간에 continue를 만나면 반목문의 끝으로 이동하고 다음 반복으로 넘어간다. break와 마찬가지로 주로 if문과 사용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 continue이후의 문장들을 생략하고 다음 반복으로 넘어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