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을 위한 툴 중 swagger라는 API 문서화/테스트 툴이 있어 적용 시도를 하루종일 했다. 정석적인 방법으로는 왠지 쉽지 않았고, swagger-autogen이라는 자동 생성 툴을 이용해 겨우 할 수 있었다. 아직 테스트가 많이 필요하다.
답을 가르치는 건 쉽다.
방법을 가르치는 건 답을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 그 사이에서 줄타기처럼 방향을 잡아주어야하며, 그렇다고해서 내가 더 많이 개입하면 망친다. 망치지 않도록 조심하자.
오늘도 배운게 많은 하루다.
210713 - 장상현 관찰일지
1. 에러의 원인, 코드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 부쩍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