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항해가 시작되었다.
월요일 오리엔테이션 및 발제를 끝마치고, 팀배정을 바로 받은 후 목요일 자정까지 웹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웹개발 플러스 강의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당일에 거의 다 수강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금요일 오전에, 팀원들이 다같이 어떤 우리의 프로젝트의 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프로젝트, 첫 팀장이라서 미숙한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주고 같이 많은걸 나누어준 팀원들에게 매우 감사한다.
금요일부터 알고리즘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알고리즘은 해도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더 많이 공부하고 풀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