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모두를 위한 딥러닝 2" 강의 수강을 바탕으로 작성된 포스트이다.
'도커'란 CONTAINER-BASED VIRTUALIZATION SYSTEM, 즉,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시스템이다. 용어를 하나씩 설명하자면,
가상화, 실제로 있지 않은 것을 마치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기술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은 것을 있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도 당연히 가상화지만, 내 컴퓨터에 실제로 하나밖에 없는 하드디스크를 파티션을 나눠 두 개의 드라이브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역시 가상화이다.
여기서 나아가 컴퓨터 안에 가상의 컴퓨터를 만들어거나 Windows 안에 Windows, Mac에서 Windows를 띄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가상머신이라 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물리적인 서버 하나를 여러 개의 가상 서버로 쪼갤 수 있는 기술인 것이다.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시장의 핵심기술이 되는 것이다.
위 사진처럼 각각의 머신이 분리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 자체는 통일하고, 그 위 필요한 부분만 묶어 가상화하는 것을 Container-Applications라 한다.
Container 유형의 가상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다.
Docker 자체는 linux를 기반으로 만들었던 것이기 때문에, MacOS나 Windows에서는 Linux만큼의 성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기억하기!
지금은 Virtualbox 가상머신을 포함하는 Docker Toolbox를 설치해 볼 것이다.
아래 깃허브 링크에 접속하여서,
https://github.com/docker-archive/toolbox/releases
사진의 맨 위에 있는 exe 파일을 설치하면 된다.
다운로드 후 그냥 다 next 누르면 설치 완료!
설치가 완료되면 이런 Shortcut이 생성된다. 이걸 마우스 우클릭을 누른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보자.
실행 후 기다려주면 이런 귀여운 고래가 뜬다!
그러면 hello-world 이미지를 다운받는 아주 간단한 실습을 해보자.
$ docker run hello-world
명령어를 작성하고 사진처럼 가운데에 'Hello from Docker!'가 떠있다면 성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