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로서 처음 진행했던 GASOMANN 프로젝트를 다시 들여다봤다. 솔직히 말하자면 충격적이었다. 얄팍한 지식에, "인프런에서 배운 거 얼른 써먹어야지!"라는 마음가짐, 그리고 잘하는 개발자들의 코드 느낌을 따라 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합쳐져 만들어진 결과물이
기존 코드 트리우선 이름 부터가 잘못 되었다. IR 장표에서 강조하는 '가치소비'라는 단어를 쓰고 싶었고, 팀 대표가 '가치소비'라고 하라고 해서 Worthy Consumption 이라고 했다. 이게 맞다고 옆에서 하도 그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데이터 관리하려면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