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보션영 3기 5CEAN조의 서희건입니다.
오늘 8월 밋업에서는 데보션 영들을 위한 프로분의 세미나가 있었는데요.
역시나 취업을 준비하는 영에게 최적회된! 세미나를 준비해 주셨답니다.
총 3가지의 세션이 준비되었는데요.
하나씩 들여다 볼까요??
이 세션은 하이닉스 SSD 검증팀 2년차이신 정해웅님이 진행해주셨답니다.
해웅님은 다음과 같은 일을 진행하신다고 해요.
1. SSD 개발, Verification → 드라이브
2. 자바스크립트 기반 테스트 코드 구축, frimware(SW)에 대한 검증/불량 분석
전공은 전자공학이셨고, 좋아하는건 데이터분석으로 기업은행, 삼성SDS, RTM, 삼성 총 4번의 인턴을 하고 하이닉스에 취뽀하셨답니다!
이번 강연에서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언급해 주셨어요! 특히나, 선택의 기로에서 또는 결정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이 된다.
또한, "학벌이 다가 아니다. 정말 내가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 구나를 깨닫는다."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해웅님의 말을 듣고 "무슨 일이든 노력없이 최고가 된다는 생각은 안되겠따… 그런 게으르고 멍청한 생각은 버려!!!"라며 속으로 누구보다 노력하겠다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록의 중요성!!!!(플젝 단위로) 도 언급해주셨죠.
저도 요즘 모든것을 노션에 기록하려는 기록병에 걸렸는데요. ㅎ.ㅎ
지금은 이것저것 정말 쓸떼없는 것도 다 적곤 있지만... 차근차근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번 세션은 SK의 Data Scientist 박병선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정말 사소하지만 실용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이번 세션은 김한범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 세션은 SK 동료분들게 설문조사를 돌려서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하셨는지 여쭈어 보시고 이 결과를 공유해주셨습니다.
함께 결과 보실까요?
Q1. 내 취업 루트는?
-> 전공을 살려서 인턴경험을 포트폴리오 삼아서 입사했다!(제일 정석 루트)
Q2. 내 포폴의 히든카드는?
-> 다양성&인턴 : 기획부터 배포까지, 자신의 직무를 녹여서!!
Q3. 코테 준비는?
-> 회사에 사이트가 존재하거나, 백준, leetcode로 연습! 유형이 비슷하기에 여러번 연습을 많이 해야 도움이 된다.
Q4. 면접관을 사로잡은 나만의 TIP?
-> 역질문!! 면접관의 질문 의도 파악하기! 자신감! 아이컨택!
Q5. 다시 취업준비를 하게 된다면..?
->도메인과 영역을 깊게 고민하세요. 첫 커리어는 생각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기에 충실하세요.
Q6. 준비할때와 현업의 차이점
->고난도 문제가 많진 않지만, 자잘한 신경써야 할 것 들이 많아진다. 업무의 범위가 넓다.
이번 세션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아직 학부 3학년으로 취업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앞두고 있는 선배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먼저 배우고 준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은 내뜻때로 좋게든 나쁘게든 흘러가지 않는다는것!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는 것! 지독하게 노력하라는 것!
멘토님들의 뼈있는 응원과 조언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나중에 큰 도움을 줄거 같습니다!(지금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전국의 취업준비생분들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