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그를 시작합니다.
보안을 공부하며 가장 나를 힘들게 한 과목은 리버싱이었다.
리버싱 전공을 두번이나 수강했음에도 여전히 어려웠다. 어떻게 하면 리버싱의 난이도를 극복할 수있을까.
스터디를 진행하며 기록으로 남기면 된다. 누군가가 읽었을 때 알아볼 수 있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선 머릿속에서 미리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것만한 공부가 없다.
물론 이게 정말 쉽지 않은 것을 알지.
하지만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 수 있는 지를 아는데, 그것을 어렵다는 이유로 실천하지 않는다는, 그런 나태한 모습을 보일 수가 없다.
그래서 이제 매주 스터디와 함께 그간 내가 공부한 내용을 velog에 포스팅하겠다.
공부의 교재는 <리버싱 핵심원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