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의 발전단계
Web1.0: 초기 인터넷 (90's ~ 00's)
- 주로 정적 HTML 페이지로 구성 → 업데이트는 거의 일어나지 않음
- 정보 제공 목적으로 사용
- 단순 키워드 검색
- 유저와의 상호 작용은 거의 없고, 유저는 정보를 소비(읽기)만 하는 방식
- 일방적 데이터 흐름
- 중앙화 된 서버
- 예시) 초기 포털 사이트, 브라우저 기반 뉴스 사이트
복원된 최초의 웹사이트
Web2.0: 소셜 웹 (00's ~ 현재)
동적 웹(Web of Interaction)
- 유저의 역할 확장: 단순 소비 → 소비(읽기) + 생산(쓰기)
- 양방향 플랫폼
- 사용자 생성 콘텐츠 (User Generated Content)
- 동적 콘텐츠 → 실시간 업데이트
-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의 급증 → 반응형 웹 기술
- 집중화된 플랫폼: 데이터와 권한이 대형 기업(구글, 페이스북 등)에 집중
- 발전된 검색
- 실시간 데이터 처리
- 검색 기록 / 위치(IP) / 관심사 등에 따른 맞춤형 결과 (”알고리즘”)
- 예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위키
Web2.0의 문제점
- 플랫폼에 종속적 → 개방성 저해
- 유저가 만든 정보가 플랫폼(구글, 네이버 등…)에 종속됨
- 플랫폼은 이를 토대로 수익을 창출 → 정보의 원 소유자에게 수익이 돌아가지 않음
- 중앙화 된 데이터베이스 → 개인정보의 취약점
그래서… Web3.0은?
현재 인터넷의 다음 단계 → 읽기 + 쓰기 + 개인의 데이터 소유까지!!
인공지능 & 블록 체인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유를 개인화
즉,
인공지능 → 맞춤형 정보 제공
블록체인 → 탈중앙화 및 보안 강화
블록체인
- 각 블록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방식
- 해킹(위/변조)를 하기 위해서는 전체 네트워크를 해킹해야 함 → 사실상 불가능
- 정보의 암호화 & 분산화 → 보안성 높임
- P2P(Peer to Peer) 방식
인공지능
- Semantic Web → 컴퓨터가 웹 페이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에 맞는 정보를 제공
- Hyper-Personalized
- 개인의 영향력 강화 →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콘텐츠를 창작/발행/거래/소유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 예시
- Steemit: 약간 블로그 + SNS
- 콘텐츠 작성자가 관련된 수익을 가져가는 방식
- Brave: 프라이버시 강화 & 광고 차단 내장한 브라우저!
- 보는 광고의 양을 유저가 설정할 수 있음 → 보상으로 암호화폐 지급
- 하지만 논란이 있음…
Web3.0의 과제
주로 현재 블록 체인 기술의 한계에서 발생
- 기술적 과제
-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처리 속도 & 확장성이 Web2.0에 비해 부족
- 대규모 사용자의 데이터 처리에서 성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 규제 & 법적 문제
- 탈중앙화 & 익명성 보장 → 불법 활동이 가능해짐
- 관련해서 법적인 규제가 필요함
- 보안 문제
- 블록체인 자체의 취약점보다는 블록체인을 활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보안적 위협
- 스마트 계약의 취약점
-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공격
- 접근성
- 일반 사용자에게는 접근성이 낮음(사용이 어려움)
- 관련한 교육 및 직관적인 UX를 제공하는 앱 등이 필요
- 에너지
-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블록을 받아들일지에 관련된 합의 알고리즘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함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