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독서모임] Clean Code 9장

·2020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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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Code 9장 단위 테스트

테스트 코드가 방치되어 망가지면 실제 코드도 망가진다. 테스트 코드를 깨끗하게 유지하자


TDD 법칙 세 가지💡

  • 첫재 법칙 : 실패하는 단위 테스트를 작성할 때까지 실제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다.

  • 둘째 법칙 : 컴파일은 실패하지 않으면서 실행이 실패하는 정도로만 단위 테스트를 작성한다

  • 셋째 법칙 : 현재 실패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만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깨끗한 테스트 코드 유지하기✨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 못지 않게 중요하다. 테스트 코드는 사고와 설계와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코드 못지 않게 깨끗하게 짜야 한다.

테스트는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제공한다

테스트 케이스가 있으면 변경이 두렵지 않기 때문에 변경이 쉬워지게 된다.
따라서 테스트 케이스가 실제 코드에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제공하는 버팀목이 된다.
테스트 커버리지가 높을수록 안심하고 코드를 개선하고 변경할 수 있다.

테스트 코드가 지저분하면 코드를 변경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실제 코드도 지저분해진다.

깨끗한 테스트 코드🔋

깨끗한 테스트 코드를 만들려면 필요한 것은 가독성이다. 가독성을 높이려면 명료성, 단순성, 풍부한 표현력이 필요하다. 테스트 코드는 최소의 표현으로 많은 것을 나타내야 한다.

테스트 코드는 본론에 돌입해 진짜 필요한 자료 유형과 함수만 사용한다.

도메인에 특화된 테스트 언어🔗

시스템 조작 API를 사용하는 대신 API 위에다 함수와 유틸리티를 구현한 후 그 함수와 유틸리티를 사용하므로 테스트 코드를 짜기도 읽기도 쉬워진다. 이렇게 구현한 함수와 유틸리티는 테스트 코드에서 사용하는 특수 API가 된다

이중 표준🔗

테스트 API코드에 적용하는 표준은 실제 코드에 적용하는 표준과 확실히 다르다. 실제 환경이 아니라 테스트 환경에서 돌아가는 코드이기 때문이다.

단순하고 간결하고 표현력이 풍부해야 하지만 실제 코드만큼 효율적일 필요는 없다.

테스트 환경은 자원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낮다. 실제 환경에서는 절대로 안 되지만 테스트 환경에서는 전형 문제없는 방식이 있다. 대개 메모리나 CPU 효율과 관련 있는 경우다.

테스트 당 assert 하나✅

assert문이 단 하나인 함수는 결론이 하나라서 코드를 이해하기 쉽고 빠르다. 다만 때로는 assert문을 여러개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도 있다.
단지 assert문 개수는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게 좋다

테스트 당 개념 하나🔗

테스트 함수마다 한 개념만 테스트하라

이것저것 잡다한 개념을 연속으로 테스트하는 긴 함수는 피한다. 독자적인 개념 세 개를 테스트하므로 독자적인 테스트 세 개로 쪼개야 마땅하다.

가장 좋은 규칙

  • 개념 당 assert문 수를 최소로 줄여라
  • 테스트 함수 하나는 개념 하나만 테스트하라

F.I.R.S.T❗

깨끗한 테스트는 다음 다섯가지 규칙을 따른다.

빠르게 Fast🔗

테스트는 빨라야 한다. 테스트가 느리면 자주 돌리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초반에 문제를 찾아내 고치지 못한다. 그러므로 테스트는 빨리 돌아야 한다.

독립적으로 Independent🔗

각 테스트는 서로 의존하면 안 된다. 각 테스트는 독립적으로 그리고 어떤 순서로 실행해도 괜찮아야 한다. 테스트가 서로에게 의존하면 하나가 실패할 때 나머지도 잇달아 실패하므로 원인을 진단하기가 어려워지며 후반 테스트가 찾아내야 할 결함이 숨겨진다. 따라서 한 테스트가 다음 테스트가 실행될 환경을 준비해서는 안된다.

반복가능하게 Repeatable🔗

테스트는 어떤 환경에서도 반복 가능해야 한다. 테스트가 돌아가지 않는 환경이 하나라도 있다면 테스트가 실패한 이유를 둘러댈 변명이 생긴다.

자가검증하는 Self-Validating🔗

테스트는 부울값으로 결과를 내야 한다. 성공 아니면 실패다. 테스트가 스스로 성광과 실패를 가늠하지 않는다면 판단은 주관적이 되며 지루한 수작업 평가가 필요하게 된다.

적시에 Timely🔗

테스트는 적시에 작성해야 한다. 단위 테스트는 테스트하려는 실제 코드를 구현하기 직전에 구현한다.

결론📝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만큼이나 프로젝트 건강에 중요하다.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의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보존하고 강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테스트 코드는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하자. 표현력을 높이고 간결하게 정리하자.


느낀점🙊

단위 테스트, 단위 테스트 들어보기는 했지만 한 번도 내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본 적이 없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왜 도대체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걸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다. 이번 챕터에서는 단위 테스트의 필요성과 깨끗하게 작성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단위 테스트 자체를 한 번도 해본적도 본적도 없어서 이번 챕터가 걷기 전에 뛰는 것부터 배운 느낌이다. 그래서 단위 테스트를 처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봤다.

왜 단위 테스트를 해야하는 지는 이미 잘 이 책에서 설명을 해줘서 찾지 않았다. 예제가 복잡한 것 밖에 없어서 간단한 예제를 찾아서 어떻게 실제로 단위 테스트를 진행하는지에 대해 찾아봤다. 그리고 코드로 써보면서 조금은 왜 단위 테스트에 대해서 중요하게 말하는 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단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도 코드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오류가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 하는 것이 더 쉽고 고치는 것도 더 수월하다-

역시... 나는 책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부딪혀서 해봐야 하는 성향인가보다


참고자료(그래서 유닛테스트가 뭔가요?)를 바탕으로 직접 해봤다.
먼저 실제 코드를 짜고(책에서는 실제 코드 짜기 전에 테스트 코드를 짜라고 했던 것 같은데... 일단 했다...)

들어오는 숫자가 5보다 큰 경우, 5보다 작은 경우 둘로 나눠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다.

JUunit을 사용해서 돌리면 둘 다 성공했다고 저렇게 나온다.

하지만 이 코드에서 한 가지 오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건 바로 num = 5 일때이다. 그래서 이 경우도 테스트 코드로 테스트를 했다.

이렇게 실패 했다고 한다. 이렇게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테스트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실제 코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잡아낼 수 있다!!

이 부분을 고치기 위해 실제 코드에서 이 경우를 포함할 수 있도록 다시 다듬었다

아마 이 부분이 책에서 나왔던 TDD 법칙의 세번째인 '현재 실패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만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인 것 같다-

진짜 아주 간단한 예제지만 이렇게 해보는게 조금 더 와닿는 것 같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 공부해야할 부분

  • JUnit
  • 어노테이션

참고자료🔗🔗

그래서 유닛테스트가 뭔가요?
@Test (테스트 어노테이션)
자바 JUnit 사용하기
Given-When-Then 패턴(단위테스트 표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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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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