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학습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지금까지 학습하면서지금까지 학습을 하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조건이라고 느껴졌던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해보겠다.
코드의 가독성이라 함은 코드가 눈으로 보기에 편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개인 혼자만의 작업에서뿐만 아니라 팀으로서의 작업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가령 다음과 같은 코드가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이는 팀킬을 불러오는 코드라고 볼 수 있다. 지금과 같이 몇 줄이 안 된다면 괜찮아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코드가 수십, 수백, 수천 줄의 코드가 된다면 팀원들의 눈초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코드를 짜다 보면 코드의 길이가 길다고 느껴지는 때가 많이 있다.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분명히 하드코딩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드의 길이를 줄이는 방법 중 가장 쉬운 한 가지는 반복되는 코드를 찾아서 함수로 만들어 재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이제 막 개발에 입문한 입문자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계속해서 연습하다 보면 함수를 만들어 재사용하는 게 가장 쉬웠다고 말할 수 있을 날이 올 것이다.
변수의 이름을 설정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처음 개발에 입문했을 때에는 이런 부분들을 간과하고 변수의 이름을 a
, b
, c
등 연습용 코드에도 나오지 않을법한 변수명을 많이 사용했었다.
이렇게 변수명을 아무 의미 없이 정했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나중에 이 변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기 힘들다는 것이다.
변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의 역할을 하는데, 이를 명확히 밝혀 주지 않는다면 앞으로 코드를 짜는데 큰 지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조건들 외에도 다양한 조건들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학습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아직 위의 조건대로 코드를 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만 시간의 법칙을 생각하면서 매일 매일 정진하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