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정은 특히, 신입을 막 벗어나거나, 업무를 배분 받고, 일에 대한 교통정리를 잘 못할때에 느끼는 감정들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10가지인데, 20가지, 30가지의 일이 들어오고, 각각의 일의 품질이나 기준점, 일정과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일을 집중도 있게 해야 하는지 모호할때에 이런 생각들이 들게 됩니다.
대부분은, 일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불명확하다는 느낌이 많이드는 상태에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죠.
몇가지 조언을 드린다면 이렇게 답변될것 같습니다.
다만,
악덕기업주이거나 블랙기업...
리소스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이 몰려드는 경우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것은 관리자의 능력부족이니까요.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이라면..
이미 그 회사는 큰일이 난 것이겠죠.
다만...
회사 내부에서 실험을 하는 업무이거나...
트레이닝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때에는...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이 너무 당연합니다.
지금, 당신은 수련과정 중에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