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m 겨우 채웠다 🫠
점점 내려가는 그래프 ㅋㅋㅋㅋ
어제는 아침 운동 후에 초저녁까지 뻗어있었다 ㅋㅋ
으아
이게 맞나 싶어서 열심히 또 검색해봤더니
약간 무리하는 것 같으면서도 잘하고 있는 듯 보였다 😊
무리라고 생각된 이유는
발까락에 물집이 많이 잡혔고 내 다리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 좀 오래 간다 ㅋㅋㅋㅋㅋ
집에선 기어다님..ㅋㅋㅋㅋㅋㅋ
미챠~~
하지만 왠지 이렇게라도 체력의 멱살을 잡고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해줘야 할것같은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똑같이 할것 같다.
그리고 약간 잘하고 있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어서 그런가..
아님 어제 잠을 많이 자서 갑자기 쌓인 피로가 좀 풀린건지..
오늘은 멀쩡하다! 😁
노 기절 😊
당분간 매일 7km 씩 이른 아침에 걷고 들어오는걸로 목표를 잡아야겠다.
👍👍
그리고 정말 놀랐던것은
새벽 7시쯤 비 안오는 날의 한강엔 사람이 정말 많았다는 것이다.
이른 아침이라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았다!
오늘도 좋은 자극을 많이 받고 왔으니
내일도 꼭 아침 일찍 나가야지 💪😬
오늘의 한강 📷
6시 49분 한강 😀
7시 27분 한강 😀
엄청 밝았는데 ;;
사진이 왜 다 어둡지 🤨
Hello ve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