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리가 좀 덜아프길래 운동을 하고 왔다. 😊
어제까지만 해도 절뚝거리면서 다녔는데 ㅠㅠ
정말 어제는 절뚝거리는게 서러웠고 계속 이럴까봐 너무 무서웠다. 😭
조심히 운동해야지..
그리고 정말 놀라운 경험을 2가지 했는데
1가지는 어제 운동 안했다고 몸이 좀 심심했다고 해야하나 🤨
평생 해본 적 없는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1가지는 늘상 걸으러 한강 나가면
뚝섬유원지의 자벌레 밑에서 한 30분 넉넉히 쉬어야만 집에 돌아올 수 있었는데
오늘은 쉬지 않고 쭉 걸어서 자벌레 찍고 집으로 멀쩡히 걸어돌아왔다 !!
그리고 아직 기절하지 않고 운동 로그(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
정말 놀랍다 🥹
오늘의 한강 📷
8시 5분 한강 😊
정말 시원하고 좋은 날씨였다.
취직하고 자리잡으면 핸드폰 바꿔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