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살 조금만 걷고 들어왔다 😬
어제, 그제 너무 무리했더니 양쪽 발목과 양쪽 고관절에 모두 통증이 찌릿하게 계속 느껴져서 어쩔 수 없었다 ㅠㅠ
경험상 특히 고관절 통증이 생긴 경우 몸을 많이 움직이면 안됐기 때문에
정말 조심조심 천천히 걷고 들어왔다 😞
최근 한달은 뭐든지 빠르게 멀리 나아가려고 하면 크게 탈나서 못하게 됨을 경험해보는 정말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고있다.
나 이제 철드는건가
허허
절대 잊지 말아야지
그리고 오늘 집으로 돌아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 주변에 새벽에 일찍 문을 여는 헬스장이 없다.
ㄷㄷ
홈트를 해볼까.. 하고 집에 와서 웹서핑을 좀 해보니 쇼파바이크라는게 있네?!
😲
이런 도구는 운동이 전혀 안될 줄 알았는데 리뷰 보니까 운동 효과가 꽤 괜찮아 보였다.
헬스장 안가고 집에서 아침마다 이걸로 운동하면 좋을것 같아서
냉큼 구매했다 😆
무엇보다 작디 작은 내 집에도 둘 수 있는 홈트 기구가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운동 화이팅 🦵
오늘의 한강 📸
am 5 : 39 별이 진짜 많이 보였다 🌟
하지만 역시 내 카메라엔 잘 담기지 않았넴..
am 5 : 57 해가 올라오능가 🙂
아쉽지만 오늘은 일출을 못봤다. 내 몸뚱이가 더 소중 😌 오늘 잘 쉬고 내일 봐야지 ✊
Hello ve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