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영구히 가상 서버 호스팅을 이용할 것도 아니고
집에 nas를 만들어둘 계획도 없는데
개인 블로그 개설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 그 이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거였다 😮
그래서 티스토리를 한번 개설해봤는데
옛날에 한번 사용해봤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 ?!
개설한 김에
css도 눈이 편안하게 커스텀하고
도메인도 붙여줬다
오래 걸리지만, https를 위한 인증서 발급도 해준다!
검색해보니 api도 굉장히 종류가 많아 보이고
마크다운 포스팅도 꽤 마음에 들었다
포스팅 후에 수정하게 되면 심히 속상한 모양새가 됨 ㅋㅋ
수정만 하지 않는다면 마크다운 작성하는건 velog 보다 편한 것 같다!
벨로그는 포스팅이 너무 편해서
혼술 할 때마다 와서 주절거리게 되었는데 🤣
티스토리는 게시글 작성하러 들어가는게 좀 복잡하지만
한 계정으로 여러개 개설할 수도 있고, 관리하기도 편해보이니
개발 일지 / 인생 일지 이런식으로 블로그를 여러개 개설해봐도 재밌을것 같다 🤣
그래서 벨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이동하기로 결심
검색해보니 포스팅할 때 api를 많이 사용하는것 같았다.
티스토리 정말 재밌겠는데!
고잉고잉 🖐️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이 화면이 너무 눈이 아프다 ㅠㅠㅠㅠㅠㅠ
api를 사용해서 글을 쓴다면 무시할 수 있는 단점이겠지!
+
https://notice.tistory.com/2651
개인 도메인 등록시 https 인증서 발급에 평균 5~7일 걸린다고 한다.
정말 놀랍네 😧
개발자로서 배울 점이 많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