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

김아무개·2023년 11월 13일

생각해보니

영구히 가상 서버 호스팅을 이용할 것도 아니고

집에 nas를 만들어둘 계획도 없는데

개인 블로그 개설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 그 이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거였다 😮


그래서 티스토리를 한번 개설해봤는데

옛날에 한번 사용해봤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 ?!


개설한 김에

css도 눈이 편안하게 커스텀하고

도메인도 붙여줬다

http://blog.zhyun.kim/

오래 걸리지만, https를 위한 인증서 발급도 해준다!

검색해보니 api도 굉장히 종류가 많아 보이고

마크다운 포스팅도 꽤 마음에 들었다

포스팅 후에 수정하게 되면 심히 속상한 모양새가 됨 ㅋㅋ

수정만 하지 않는다면 마크다운 작성하는건 velog 보다 편한 것 같다!


벨로그는 포스팅이 너무 편해서

혼술 할 때마다 와서 주절거리게 되었는데 🤣


티스토리는 게시글 작성하러 들어가는게 좀 복잡하지만

한 계정으로 여러개 개설할 수도 있고, 관리하기도 편해보이니

개발 일지 / 인생 일지 이런식으로 블로그를 여러개 개설해봐도 재밌을것 같다 🤣


그래서 벨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이동하기로 결심


검색해보니 포스팅할 때 api를 많이 사용하는것 같았다.

티스토리 정말 재밌겠는데!

고잉고잉 🖐️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이 화면이 너무 눈이 아프다 ㅠㅠㅠㅠㅠㅠ

api를 사용해서 글을 쓴다면 무시할 수 있는 단점이겠지!

+

https://notice.tistory.com/2651
개인 도메인 등록시 https 인증서 발급에 평균 5~7일 걸린다고 한다.
정말 놀랍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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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velog!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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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

개발자로서 배울 점이 많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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