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DI(Dependency Injection)

이전에 Spring DI에 대해서 배웠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의존관계 주입 방법이있다.

총 4가지의 의존관계 주입 방법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 생성자 주입
• 수정자 주입(setter 주입)
• 필드 주입
• 일반 메서드 주입

생성자 주입

생성자에 @Autowired적으면 스프링 컨테이너에 @Component로 등록된 빈에서 생성자에 필요한 빈들을 주입합니다.

알아둘점 -> 생성자 주입은 사실 @Autowired가 없어도 작동이된다. 그 이유는 스프링이 해당 클래스 객체를 생성하여 빈에 넣어야 하는과정에서 생성할때 생성자를 부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빈을 등록하면서 의존 관계 주입도 같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실상 안 붙혀도 상관은 없다.

특징

• 생성자 호출 시점에 딱 1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
• 불변과 필수 의존 관계에 사용된다.
• 생성자가 1개만 존재하는 경우 @Autowired를 생략해도 자동 주입된다.
• NullPointerException을 방지할 수 있다.
• 주입받을 필드를 final로 선언 가능하다.

수정자 주입(setter 주입)

setter라 불리는 필드의 값을 변경하는 수정자 메서드를 통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특징

• 선택과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 관계에 사용된다.
• 자바빈 프로퍼티 규약의 수정자 메서드 방식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생성자 주입과의 차이점

• 생성자 대신 set필드명 메서드를 생성하여 의존 관계를 주입한다.
• @Autowired를 입력하지 않으면 실행되지 않는다. (수정자는 빈을 등록할때 의존관계 주입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

필드 주입

필드에 @Autowired를 붙여서 바로 주입하는 방법이다.

특징

• 코드가 간결해서 예전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하여 테스트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함
• DI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실제 코드와 상관없는 특정 테스트를 하고 싶을 때 사용가능
• 정상적으로 작동되게 하려면 결국 Setter가 필요하게 되서 수정자 주입을 사용하는게 더 편리하다.

일반 메서드 주입

일반 메서드를 사용하여 주입하는 방법

특징

• 한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 받을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옵션 처리

주입할 스프링 빈이 없을 때 동작해야하는 경우

• 자동 주입 대상 옵션 처리 방법
  • @Autowired(required=fals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수정자 메서드 자체가 호출되지 않게 된다.
  • org.springframework.lang.@Nullable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null이 입력된다.
  • Optional<> :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Optional.empty가 입력된다.

생성자 주입을 사용해야하는 이유

1. 불변 : 의존관계 주입은 처음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될 때 대부분 정해지고 종료 전까지 변경되지 않고 변경되서는 안된다.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최초로 1번만 호출되고 그 이후에는 다시는 호출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불변하게 설계할 수 있다.
2. 누락 :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주입 데이터 누락 시 컴파일 오류를 이르켜 NullPointerException을 방지할 수 있다.
3. final 키워드 :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필드에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4. 순환 참조 : 순환 참조를 방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A가 B를 참조하고 B가 A를 참조한다... 하지만, 생성자를 통해 주입하게 되면 BeanCurrentlyInCreationException이 발생하여 사전에 미리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