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데이터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일관성과 정확성을 잃어버린 데이터베이스는 정보로서의 가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이다.
따라서 일관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구축된 데이터베이스가 계속해서 무결성을 유지하려면 투플의 삽입, 삭제, 수정 시 데이터의 제약조건 준수 여부를 확인하여야한다.
도메인 무결성 제약조건은 도메인 제약이라고도 하며, 테이블 내의 튜플들이 각 속성의 도메인에 지정된 값만을 가져야 한다는 조건이다. 예를 들자면 유저 라는 테이블의 가입일 이라는 속성에는 날짜 데이터가 와야하는데 생뚱맞게 유저의 이름 데이터가 들어간다면 도메인 무결성 제약조건을 위반한것이다.
개체 무결성 제약조건은 기본키 제약 이라고도 하는데 테이블은 기본키를 지정하고 그에 따른 무결성 원칙 즉, 기본키는 null값을 가져서는 안 되며 테이블 내에 오직 하나의 값만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은 외래키 제약 조건 이라고도 하는데 테이블 간의 참조 관게를 선언하는 제약조건이다. 자식 테이블의 외래키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키와 도메인이 동일해야 하며 자식 테이블의 값이 변경될 때 부모 테이블의 제약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특정 속성에 대해 고유한 값을 가지도록 조건이 주어진 경우, 릴레이션의 각 튜플이 가지는 속성 값들은 서로 달라야 한다.
릴레이션의 특정 속성 값은 NULL 될 수 없다.
각 릴레이션은 최소한 한 개 이상의 키가 존재해야 한다.
실제 DBMS에서는 위에서 설명한 세 가지 무결성 제약조건과 함께 UNIQUE 제약조건(unique constraint)도 사용한다. UNIQUE 제약조건은 속성의 모든 값들에 서로 같은 값이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