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커톤의 대주제는 "AI를 사용하여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로, 우리 팀은 알러지 및 특이식을 먹는 이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했다. 사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자신이 무엇에 취약한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일상에서 먹고 싶은 식품에 대한 원
지난 포스팅에서 식품 이미지로부터 품목명을 식별하는 것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었다. 대안으로 OCR 기술을 가장 먼저 떠올렸지만, 식품 포장지에는 수많은 텍스트가 있고 그 중에서 공공 데이터 API의 파라미터로 질의할 품목명을 특정할 수 없다는 점이 고민이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