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도 버전이 있다고? 버전별 살펴보기!!

코드멍멍이(Joonieboy)·2022년 7월 19일
1
post-thumbnail

💡블록체인


갑작스럽게 발전하게 된 블록체인은 상당히 괜찮은 기술이야~ 블록체인은 특히 보안에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P2P 기반으로 모든 사람들이 같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럼 왜 다 같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보안적으로 훌륭할까? 생각을 하게 되겠지! 그 이유는 즉, 다른 사람이 같은 데이터를 위변조를 할 경우에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이 위변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지!!

예를들어, 내가 친구 준형이에게 5만 원을 빌려줬어. 이 빌려준 것을 내 장부에다가 작성을 했고, 근데 나중에 준형이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야~ 내가 너한테 3만 원을 빌렸는데, 5만 원을 갚으라고 하는건 무슨 소리야?"라고 하면, 나는 내 장부를 들이밀겠지? 근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준형이한테 돈을 빌려준 것을 작성했지만,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단이 없다는거지. 물론 계좌이체가 아니라 현찰인 경우에 말이야!!

하지만, 내가 준형이에게 5만 원을 빌려준 것을 다른 사람들의 장부에도 전부 다 작성을 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그 사람들은 내가 돈을 빌려준 것에 대한 증명을 해줄 수 있지!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한 사람이 아니라 수백, 수천, 수만, 수억 명이라고 생각해봐. 그러면 더욱 더 증명의 힘은 강력해질거야!! 대단하지? 그러면 그만큼 보안성이 좋고, 이 장부들이 공개되니까 투명성 또한 가지고 있는거지. 그리고 확인을 그만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니 신속성이 있어! 또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장부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확장되니까 확장성까지 있는거야. 마지막으로 이러한 장부들을 한 명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같은 장부를 가지고 있으니까 중앙화가 아닌 탈중앙화 즉, 탈중앙성이라는 특징까지 있는거지!!💥

그러면 여기서 자연스럽게 설명이 되는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블록체인의 4 가지 특징인 탈중앙성, 보안성, 신속성, 확장 및 투명성이 설명이 되지? 탈중앙화와 중앙화의 차이점도 오늘 말해주고 싶지만, 사실 이러한 지식들은 오늘 설명할 블록체인 버전들을 이해하는데 특별히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 아무튼 이 정도면 블록체인 버전들에 대한 이해를 하기에 적당할 거라고 생각해😊

📌 블록체인 버전


그러면 블록체인 버전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간단하게 말하면 블록체인은 1.0, 2.0, 3.0이 있고, 이 들은 사실상 다 다른 역할이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거야! 버전이 늘어난다고 해서 그 기술이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이에 대한 응용을 통해서 다른 서비스를 한다고 생각해봐🙇‍♂️!

🔶 블록체인 1.0


블록체인 1.0의 키워드는 대표적으로 비트코인(Bitcoin)이야!! 참고로 Bitcoin과 bitcoin은 다르니까 알아두도록 하고! 쉽게 말해서 블록체인 1.0은 비트코인이라는 가상 화폐가 나타났고, 현실의 돈을 가상화폐로 전이를 하거나 결제 시스템을 구성을 하는 등 이러한 혁신을 의미하는거지! 이러한 기술은 비트코인 2.0과 3.0의 근본이 되! 여기서 블록체인의 특징인 탈중앙성, 투명성, 안정성 등이 큰 토대로 사용되는거야💡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지. 바로 블록체인 1.0은 단지 금융거래에 사용하거나 굉장히 사용되는 분야에 있어서 매우 한정적이라는거야. 그리고 비트코인에 블록 하나를 추가하는데 드는 시간이 10분이나 소요하기 때문에 거래속도 또한 느리고 확장성 또한 그다지 좋지 못해. 그래서 이러한 단점을 해결한 것이 블록체인 2.0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 블록체인 2.0


여기서 키워드는 이더리움(Ethereum)이야! 내 생각에 블록체인이 뜨기 시작한 때가 바로 이 이더리움이 창세한 이후라고 생각해! 그만큼 이더리움의 잠재성은 어마무시하거든!! 우리가 비트코인에 블록 하나를 연결하는데 드는 시간이 10분이고, 이러한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오래 걸렸다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졌어!! 그래서 더 이상 블록 하나를 연결하는데 많은 시간과 일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

이러한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원리나 지식을 모두 설명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글을 작성해야 될 거야. 그래서 나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나중 포스팅에 다루고자 해! 하지만, 간략하게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하여 얘기를 해주면,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을 연결할 때에 다른 사람들의 허가를 프로그래밍을 통하여 내가 굳이 허가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허가를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 하지만, 이 허가는 블록이 위변조가 없는 안전한 블록이어야 하겠지? 프로그램은 이러한 증명이 완벽한 경우에만 허가를 하겠지만 말이야!🤔

아무튼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비하여 상당이 빨라지고,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되기 까지 해! 특히 금융분야에서는 DApp에 대한 전망을 높게 보고 있어! 이는 분산 어플리케이션인데, 말 그대로 탈중앙화이기 때문에 그만큼 보안에 있어서 아주 강력하다는거야! 기존에 있어서 하나의 서버가 모두를 관리했다면, 이 디앱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도입되면서 사용자와 사용자가 직접 거래가 가능해지지. 그래서 중앙 관리가가 없어서 중앙 관리자에게 수수료를 주지 않아도 되지! 그리고 이러한 DApp은 다양하게 발전을 하고 있어서 DAO, DeFi, P2E 등 많은 형태로 생겨나고 있어!

사용자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서 쉽고 간단하게 계약을 만들어낼 수 있고, 또한 중앙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계약이 가능하지. 그래서 이러한 특징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싶어! 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많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단점이 있는 것은 피할 수가 없겠지?💥

단점은 증명방식과 트랜잭션 용량제한 등 여러가지가 있기는 해! 이 당시 증명 방식은 작업증명(PoW)를 사용했는데, 이 때문에 그래픽 카드의 물량이 동나고,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진 계기가 된 거지. 하지만, 이 또한 설명을 해주고 싶지만... 작업증명(PoW)은 지분증명(PoS)와 비교하면서 설명하면 더욱 이해하기가 좋기 때문에 이 또한 다음에 설명해주도록 할게... 미안!!

🔶 블록체인 3.0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지네...ㅋㅋㅋ 아무튼 블록체인 3.0의 대표적인 키워드는 에이다, 이오스야!! 1.0과 2.0과 마찬가지로 이들 또한 암호화폐지!! 특히 에이다는 확장성이 아주 좋고, 이오스는 완벽한 탈중앙화를 했다고 해! 하지만 내 생각에는 완벽한 탈중앙화가 존재할 수 있을까? 생각은 하게 되더라고!! 탈중앙화의 비율이 높을 수는 있지만, 과연 중앙관리자가 아예 없어질 수 있을까?🤔

아무튼 블록체인 3.0은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을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지! 1.0과 2.0이 금융에 특화돼 있었다면, 3.0은 건강, 과학, 문화 등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라면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하지만 이 3.0은 현재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큰 예시를 들어줄 수가 없을 것 같아! 그래도 대표적인 플랫폼으로는 이오스, 에이다, 아이오타, 네오 등이 있다는 거야!

여기서 아까 말했던 지분증명 방식(PoS)를 사용하는데, 이는 전력소모를 최소화 해서 환경적으로 작업증명(PoW)보다 훨씬 나아졌어! 그래서 더 이상 고가의 그래픽 카드를 아주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이 때문일까? 엔비디아의 주가가 떨어진 것이...? 안댕... 내 주식 😥

📍 끝으로..!!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구~ 봐줘서 너무 너무 고마웡!! 혹시, 도움이 되거나 흥미롭게 읽었다면, 좋아요나 댓글 남겨줘!! 나에게 큰 힘이 될거얌!!

profile
#유니티개발자 #게임 #인플루언서 #ENFJ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