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2주차이다. 벌써 부트캠프를 한지 중간 정도 하였고, 중간 프로젝트도 끝났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점은 팀원들과 좀 더 현업에 가깝게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였고, git을 이용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기능별로 나누어서 할 일을 정하고, 테이블, 엔터티, API 명세서도 정하고 좀 더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이제 내일부터는 새로운 팀원들과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텐데 만약 새로운 방법이 없다면 이번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필수적인 요구사항은 구현을 완료하였지만,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구현을 하지 못했던 점과 프로젝트에 사용하게 되는 문법과 기능들을 다루는 것이 미숙했고, 발표를 맡게 되었는데 시연 영상에서 소리가 안나와 원할하게 진행이 잘 안되었던 점이 아쉬웠다.
1월 2주차 명언
“오늘날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이집트 피라미드와 매우 비슷한데, 수많은 블럭을 차곡차곡 쌓은 이것은, 구조적 무결성은 없고, 그저 마구잡이로 노예 수천을 동원해 완성됐다.”
– 앨런 케이(Alan 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