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DeepDive - Promise

이상철·2023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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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6에서 비동기 처리를 위한 패턴으로 프로미스를 도입했다.

프로미스는 전통적인 콜백 패턴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며 비동기 처리 시점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

비동기함수를 호출하면 함수 내부의 비동기로 동작하는 코드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해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종료된다. 즉, 비동기 함수 내부의 비동기로 동작하는 코드는 비동기 함수가 종료된 이후에 완료된다.
따라서 비동기 함수 내부의 비동기로 동작하는 코드에서 처리 결과를 외부로 반환하거나 상위 스코프의 변수에 할당 하면 기대한 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setTimeout 함수는 비동기 함수이다. setTimeout 함수가 비동기 함수인 이유는 콜백 함수의 호출이 비동기로 동작하기 때문이다.
setTimeout 함수를 호출하면 콜백 함수를 호출 스케줄링한 다음, 타이머 id를 반환하고 즉시 종료한다.
즉, 비동기 함수인 setTimeout 함수의 콜백 함수는 setTimeout 함수가 종료된 이후에 호출된다. 따라서 setTimeout 함수 내부의 콜백 함수에서 처리 결과를 외부로 반환하거나 상위 스코프의 변수에 할당하면 기대한 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let g = 0;

// 비동기 함수인 setTimeout 함수는 콜백 함수의 처리 결과를 외부로 반환하거나 상위 스코프의 변수에
// 할당하지 못한다.
setTimeout(() => {g = 100},0)

console.log(g) // 0

setTimeout 함수의 콜백 함수에서 상위 스코프의 변수에 값을 할당해보자 setTimeout 함수는 생성된
타이머를 식별할 수 있는 고유한 타이머id를 반환하므로 콜백 함수에서 값을 반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GET 요청을 전송하고 서버의 응답을 전달받는 get함수도 비동기 함수이다. 

const get = (url) => {
	const xhr = new XMLHttpRequest();
	xhr.open("GET",url);
	xhr.send();
	
	xhr.onload = () => {
		if(xhr.status === 200) {
			// 1. 서버의 응답을 반환한다.
			return JSON.parse(xhr.response)
		}
		console.log(`${xhr.status} ${xhr.statusText}`)
	};
};

get 함수가 비동기 함수인 이유는 get 함수 내부의 onload이벤트 핸들러가 비동기로 동작하기 때문이다.
get 함수를 호출하면 GET요청을 전송하고 onload 이벤트 핸들러를 등록한 다음 undefined를 반환하고
즉시 종료된다., 비동기 함수인 get함수 내부의 onload 이벤트 핸들러는 get 함수가 종료된 이후에 
실행한다. 따라서 get 함수의 onload 이벤트 핸들러에서 서버의 응답 결과를 반환하거나 
상위 스코프의 변수에 할당하면 기대한 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const get = (url) => {
	const xhr = new XMLHttpRequest();
	xhr.open("GET",url);
	xhr.send();
	
	xhr.onload = () => {
		if(xhr.status === 200) {
			// 1. 서버의 응답을 반환한다.
			return JSON.parse(xhr.response)
		}
		console.log(`${xhr.status} ${xhr.statusText}`)
	};
};

// 2. id가 1인 post를 취득.
const response = get('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console.log(response) // undefined
 
get함수가 호출되면 XMLHttpRequest 객체를 생성하고 HTTP 요청을 초기화한 후 HTTP 요청을 
전송한다. 그리고 xhr.onload 이벤트 핸들러 프로퍼티에 이벤트 핸들러를 바인딩하고 종료한다. 
이때 get 함수에 명시적인 반환문이 없으므로 get 함수는 undefined를 반환한다.
let todo;

const get = (url) => {
	const xhr = new XMLHttpRequest();
	xhr.open("GET",url);
	xhr.send();
	
	xhr.onload = () => {
		if(xhr.status === 200) {
			// 1. 서버의 응답을 전역변수 todo에 할당한다.
			todos = JSON.parse(xhr.response)
		}
		console.log(`${xhr.status} ${xhr.statusText}`)
	};
}; 

get('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console.log(todos) // 2. undefined 

위 코드도 기대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xhr.onload 이벤트 핸들러 프로퍼티에 바인당한 이벤트 핸들러는 언제나 2번의 console.log(todos)가
종료한 이후에 호출된다. 따라서 2번의 시점에는 아직 전역변수 todos에 서버의 응답 결과가 할당 되기 
이전이다. 다시 말해 xhr.onload이벤트 핸들러에서 서버의 응답을 상위 스코프의 변수/1/에 할당 하면
처리 순서가 보장되지 않는다. 

처리 순서가 보장되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자 !

  • 비동기 함수 get이 호출되면 함수 코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get함수의 실행 컨텍스트가 생성되고 실행 컨텍스트 스택(콜 스택)에 푸쉬된다.

  • 이후 함수 코드 실행 과정에서 xhr.onload 이벤트 핸들러 프로퍼티에 이벤트 핸들러가 바인딩된다.

  • get 함수가 종료되면 get 함수의 실행 컨텍스트가 콜 스택에서 팝 되고 곧 바로 2번 console.log(todos)가 호출된다.

  • 이때 console.log()의 실행컨텍스트가 생성되어 실행 컨텍스트 스택에 푸쉬된다.

  • 만약 console.log()가 호출되기 직전에 load 이벤트가 발생했더라도 xhr.onload 이벤트 핸들러 프로퍼티에 바인딩한 이벤트 핸들러는 결코 console.log()보다 먼저 실행되지 않는다.

  • 서버로부터 응답이 도착하면 xhr 객체에서 load 이벤트가 발생한다.

  • 이때 xhr.onload 핸들러 프로퍼티에 바인딩한 이벤트 핸들러가 즉시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

  • xhr.onload 이벤트 핸들러는 load이벤트가 발생하면 일단 태스크 큐에 저장되어 대기하다가 콜 스택이 비어지면 이벤트 루프에 의해 콜 스택으로 푸쉬되어 실행된다.

  • 이벤트 핸들러도 함수이므로 이벤트 핸들러의 평가 ⇒ 이벤트 핸들러의 실행 컨텍스트 생성 ⇒ 콜 스택에 푸쉬 ⇒ 이벤트 핸들러 실행과정을 거친다.

  • 따라서 xhr.onload 이벤트 핸들러가 실행되는 시점에는 콜 스택이 빈 상태여야 하므로 2의 console.log()는 이미 종료된 이후다.

  • 만약 get함수 이후에 console.log()가 100번 호출된다고 해도 xhr.onload 이벤트 핸들러는 모든 console.log()가 종료된 이후 실행된다.

  • 즉 xhr.onload 이벤트 핸들러에서 상위 스코프의 변수에 서버의 응답 결과를 할당하기 이전에 console.log()가 먼저 호출되어 undefined가 출력된다.

  • 이처럼 비동기 함수는 비동기 처리 결과를 외부에 반환할 수 없고, 상위 스코프의 변수에 할당할 수도 없다.

  • 따라서 비동기 함수의 처리 결과(서버의 응답 등)에 대한 후속 처리는 비동기 함수 내부에서 수행해야 한다.

  • 이때 비동기 함수를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비동기 함수에 비동기 처리 결과에 대한 후속 처리를 수행하는 콜백 함수를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필요에 따라 비동기 처리가 성공하면 호출 될 콜백 함수와 비동기 처리가 실패하면 호출될 콜백 함수를 전달할 수 있다.

const get = (url, success, failure) => {
	const xhr = new XMLHttpRequest();
	xhr.open("GET",url);
	xhr.send();
	
	xhr.onload = () => {
		if(xhr.status === 200) {
			success(JSON.parse(xhr.response))
		} else {
				failure(xhr.status)
		}
	}; 
}

get('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console.log, console.error)
// {userId: 1, id: 1, title: 'delectus aut autem', completed: false}

에러 처리의 한계

비동기 처리를 위한 콜백 패턴의 문제점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에러 처리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try{
	setTimeout(() => { throw new Error("Error!")},1000)
}catch(e){
	console.error("catch error",e)
}

try 코드 블록 내에서 호출한 setTimeout 함수는 1초 후에 콜백함수가 실행되도록 타이머를 설정하고
이후 콜백 함수는 에러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이 에러는 catch 코드 블록에서 캐치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비동기 함수인 setTimeout이 호출되면 setTimeout 함수의 실행 컨텍스트가 생성되어 콜 스택에 푸쉬되어
실행된다. setTimeout은 비동기 함수이므로 콜백 함수가 호출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종료되어
콜 스택에 실행된다. setTimeout은 비동기 함수이므로 콜백 함수가 호출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종료되어 콜 스택에서 제거된다. 이후 타이머가 완료되면 setTimeout 함수의 콜백 함수는 태스크 큐로
푸쉬되고 콜 스택이 비워졌을 때 이벤트 루프에 의해 콜 스택으로 푸쉬되어 실행된다.

setTimeout 함수의 콜백함수가 실행될 때 setTimeout 함수는 이미 콜 스택에서 제거 된 상태이다.
이것은 setTimeout 함수의 콜백 함수를 호출한 것이 setTimeout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setTimeout함수의 콜백 함수의 호출자가 setTimeout 함수라면 콜 스택의 현재 실행 중인 실행 컨텍스트
가 콜백함수의 실행 컨텍스트일 때 현재 실행 중인 실행 컨텍스트의 하위 실행 컨텍스트가 setTimeout이여야
한다.

에러는 호출자 방향으로 전파된다., 콜 스택의 아래 방향(실행 중인 실행 컨텍스트가 푸쉬되기 직전에 푸쉬된 실행 컨텍스트 방향)으로 전파
됩니다. 하지만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setTimeout 함수의 콜백 함수를 호출한 것은 setTimeout 함수
가아니다. 따라서 setTimeout 함수의 콜백 함수가 발생시킨 에러는 catch 블록에서 제거 되지 않는다.
=>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프로미스 문법이 도입되었습니다.  

프로미스의 생성

Promise 생성자 함수를 new 연산자와 함께 호출하면 프로미스 (Promise 객체)를 생성한다.

Promise 생성자 함수는 비동기 처리를 수행할 콜백함수를 인수로 전달 받는데 이 콜백 함수는

resolve와 reject 함수를 인수로 전달 받는다.

* 프로미스 생성

const promise = new Promise((resolve, reject) => {
	if("비동기 처리 성공") {
		resolve("result")
	} else { // 비동기 처리 실패
		reject("failure reason")
	}
});

promise 생성자 함수가 인수로 전달받은 콜백 함수 내부에서 비동기 처리를 수행한다. 
이때 비동기 처리가 성공하면 콜백 함수의인수로 전달받은 resolve함수를 호출하고, 비동기 처리가
실패하면 reject 함수를 호출한다. 

** 앞서 작성한 get 함수 promise로 작성하기

const getUsePromise = (url)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const xhr = new XMLHttpRequest();
		xhr.open("GET",url);
		xhr.send();
	
		xhr.onload = () => {
			if(xhr.status === 200) {
				resolve(JSON.parse(xhr.response))
			} else {
				reject(new Error(xhr.status))
			}
		}; 
	});
};

getUsePromise('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비동기 함수인 getUsePromise은 함수 내부에서 프로미스를 생성하고 반환한다.
비동기 처리는 Promise 생성자 함수가 인수로 전달받은 콜백 함수 내부에서 수행한다.
만약 비동기 처리가 성공하면 비동기 처리 결과를 resolve 함수에 인수로 전달하면서 호출하고,
비동기 처리가 실패하면, 에러를 reject함수에 인수로 전달하면서 호출한다.

프로미스 상태

  1. pending ⇒ 비동기 처리가 아직 수행되지 않은 상태. ⇒ 프로미스가 생성된 직후 기본 상태
  2. fulfilled ⇒ 비동기 처리가 수행된 상태(성공) ⇒ resolve함수 호출
  3. rejected ⇒ 비동기 처리가 수행된 상태 (실패) ⇒ reject함수 호출

생성된 직후의 프로미스는 기본적으로 pending상태가 된다. 이후 비동기 처리가 수행되면 비동기 처리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프로미스의 상태가 변경된다.

  • 비동기 처리 성공 : resolve 함수를 호출해 프로미스를 fulfilled 상태로 변경한다.
  • 비동기 처리 실패 : reject 함수를 호출해 프로미스를 rejected 상태로 변경한다.

이 처럼 프로미스의 상태는 reslove 또는 reject 함수를 호출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fulfilled 또는 rejected 상태를 settled 상태라고 함. settled 상태는 fulfilled 또는 rejected 상태와 상관없이 pending이 아닌 상태로 비동기 처리가 수행된 상태를 말한다.

프로미스는 pending상태에서 fulfilled 또는 rejected 상태, 즉 settled 상태로 변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settled상태가 되면 더는 다른 상태로 변화할 수 없다.

const fulfilled = new Promise(resolve => resolve(1));

=> 비동기 처리가 성공하면 프로미스는 pending 상태에서 fulfilled 상태로 변화한다.
그리고 비동기 처리 결과인 1을 값으로 갖는다.

const rejected = new Promise(_,reject => reject(new Error("error")));

=> 비동기 처리가 실패하면 프로미스는 pending 상태에서 rejected 상태로 변화한다.
그리고 비동기 처리 결과인 Error객체를 값으로 갖는다. 

즉 promise는 비동기 처리 상태와 처리 결과를 관리하는 객체다.

프로미스의 후속 처리 메서드

  • 프로미스의 비동기 처리 상태가 변화하면 이에 따른 후속 처리를 해야한다.
  • 예를 들어, 프로미스가 fulfilled 상태가 되면 프로미스의 처리 결과를 가지고 무언가를 해야 하고, 프로미스가 rejected 상태가 되면 프로미스의 처리 결과(에러)를 가지고 에러 처리를 해야한다.
  • 이를 위해 프로미스는 후속 메소드 then,catch,finally를 제공한다.

프로미스의 비동기 처리 상태가 변화하면 후속 처리 메서드에 인수로 전달한 콜백 함수가 선택적으로 호출된다.

이때 후속 처리 메서드의 콜백 함수에 프로미스의 처리 결과가 인수로 전달 된다.

모든 후속 처리 메서드는 프로미스를 반환하며, 비동기로 동작한다.

  • Promise.prototype.then .then 메서드는 두 개의 콜백 함수를 인수로 전달 받는다.
    • 첫 번째 콜백 함수는 프로미스가 fulfilled 상태(resolve 함수가 호출된 상태)가 되면 호출된다. 이때 콜백 함수는 프로마스의 비동기 처리 결과를 인수로 전달 받는다.

    • 두 번째 콜백 함수는 프로미스가 rejected 상태(reject 함수가 호출된 상태)가 되면 호출된다. 이때 콜백 함수는 프로미스의 에러를 인수로 전달받는다.

      즉, 첫 번째 콜백 함수는 비동기 처리가 성공했을 때 호출되는 성공 처리 콜백 함수이며, 두 번째 콜백 함수는 비동기 처리가 실패했을 때 호출되는 실패 처리 콜백 함수다.

      new Promise(resolve => resolve("fulfilled"))
      .then(v => console.log(v), e => console.error(e)); // fulfilled
      
      new Promise((_, reject) => reject(new Error("Rejected")))
      .then(v => console.log(v), e => console.error(e)) // Error : rejected
      
      then 메서드는 언제나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만약 then 메서드의 콜백함수가 프로미스를 반환하면 그 프로미스를 그대로 반환하고,
      콜백 함수가 프로미스가 아닌 값을 반환하면 그 값을 암묵적으로 resolve 또는 reject하여
      프로미스를 생성해 반환한다.
  • Promise.prototype.catch catch 메소드는 한 개의 콜백 함수를 인수로 전달 받는다. catch 메서드의 콜백 함수는 프로미스가 rejected상태인 경우만 호출된다.
    new Promise((_,reject) => reject(new Error("rejected")));
    .catch(e => console.log(e));
    
    catch 메소드는 then(undefined, onRejected)과 동일하게 동작한다.
    따라서 then 메서드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 Promise.prototype.finally finally 메소드는 한 개의 콜백 함수를 인수로 전달 받는다. finally 메소드의 콜백 함수는 프로미스의 성공 또는 실패와 상관없이 무조건 한 번 호출된다. finally 메소드는 프로미스의 상태와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수행해야 할 처리 내용이 있을 때 유용하다. finally 메소드도 then/catch 메서드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new Promise(() => {})
    	.finally(() => console.log("finally"))
  • 위에서 작성한 getUsePromise 함수 후속처리하기
    const getUsePromise = (url)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const xhr = new XMLHttpRequest();
    		xhr.open("GET",url);
    		xhr.send();
    	
    		xhr.onload = () => {
    			if(xhr.status === 200) {
    				resolve(JSON.parse(xhr.response))
    			} else {
    				reject(new Error(xhr.status))
    			}
    		}; 
    	});
    };
    
    getUsePromise('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rr) => console.error(err))
    .finally(() => console.log("Bye"))
    

프로미스의 에러 처리

비동기 함수 getUsePromise는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비동기 처리 결과에 대한 후속 처리는 프로미스가 제공하는 후속 처리 메소드 then, catch, finally를 사용하여 수행한다. 비동기 처리에서 발생한 에러는 then 메서드의 두 번째 콜백 함수로 처리할 수 있다.

const getUsePromise = (url)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const xhr = new XMLHttpRequest();
		xhr.open("GET",url);
		xhr.send();
	
		xhr.onload = () => {
			if(xhr.status === 200) {
				resolve(JSON.parse(xhr.response))
			} else {
				reject(new Error(xhr.status))
			}
		}; 
	});
};

// 1번 방법 then 안에서 에러 처리
getUsePromise('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XXXXX/1')
.then(res => console.log(res), err => console.error(err))

// 2번 방법 catch로 에러 처리
getUsePromise('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XXXXX/1')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rr) => console.error(err))
=> catch 메소드를 호출하면 내부적으로 then(undefined, onRejected)를 호출한다., then 메서드의 두 번째 콜백 함수는 첫 번째 콜백함수에서 발생한 에러를 캐치하지 못하고
코드가 복잡해져서 가독성에 좋지않다.
하지만 catch 메소드는 모든 then 메서드를 호출한 이후에 호출하면 비동기 처리에서 발생한 에러
(rejected상태)뿐만 아니라 then 메서드 내부에서 발생한 에러까지 모두 캐치할 수 있다.
또한 then 메소드의 두 번째 콜백 함수를 전달하는 것보다 catch 메소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독성이 좋고
명확하다. 따라서 에러 처리는 then 메소드에서 하지말고 catch 메소드에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프로미스 체이닝

const url = "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

const getData = (url) => {
	const response = fetch(`${url}/todos/1`)
	.then((res) => res.json())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rr) => console.error(err))
	return response
}

getData(url) /* {userId: 1,
								 id: 1, 
								 title: 'delectus aut autem',
								 completed: false}
							*/

위 예제에서 then -> then -> catch 순서로 후속 처리 메소드를 호출했다. then, catch, finally
후속 처리 메서드는 언제나 프로미스를 반환하므로 연속적으로 호출할 수 있다.
이를 프로미스 체이닝이라고 한다.

1. then => fetch(`${url}/todos/1`)에서 받아 온 데이터 중
		res.json()가 리턴한 프로미스가 resolve한 값 

2. then => 첫 번째 then 메서드가 반환한 프로미스가 resolve한 값
		res.json()가 리턴한 객체
3. catch => 에러가 발생하지 않으면 호출 되지 않음. getData함수 자체 또는 앞선 후속 처리 메서드가
	리턴한 프로미스 reject 값.

프로미스의 정적 메서드

Promise는 주로 생성자 함수로 사용되지만 함수도 객체이므로 메서드를 가질 수 있다.

Promise는 5가지 정적 메서드를 제공합니다.

  • Promise.resolve / Promise.reject Promise.resolve와 Promise.reject 메서드는 이미 존재하는 값을 래핑하여 프로미스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한다. Promise.resolve 메소드는 인수로 전달받은 값을 resolve하는 프로미스를 생성한다.
    const resolvePromise = Promise.resolve([1,2,3,4]);
    resolvePromise.then(console.log)
    
    const _resolvedPromise = new Promise(resolve => resolve([1,2,3,4]))
    _resolvedPromise.then(console.log)
    
    같은 동작을 하는 코드입니다.
    Promise.reject 메소드는 인수로 전달받은 값을 reject하는 프로미스를 생성합니다.
    const rejectPromise = Promise.reject(new Error("error"));
    rejectPromise.then(console.log)
    
    const _rejectPromise = new Promise((_,reject) => reject(new Error("error")))
    _rejectPromise.then(console.log)
    
  • Promise.all Promise.all 메소드는 여러 개의 비동기 처리를 모두 병렬처리할 때 사용합니다.
    const requestData1 = () =>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1),3000)
    )
    const requestData2 = () =>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2),2000)
    )
    const requestData3 = () =>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3),1000)
    )
    
    Promise.all([requestData1(),requestData2(),requestData3()])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 => console.error(e))
    
    Promise.all 메소드는 프로미스를 요소로 갖는 배열 등의 이터러블을 인수로 전달받는다.
    그리고 전달받은 모든 프로미스가 모두 fulfilled 상태가 되면 모든 처리 결과를 배열에 저장해
    새로운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위 예제의 경우 Promise.all 메소드는 3개의 프로미스 요소로 갖는 배열을 전달 받았다.
    각 프로미스는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1. 첫 번째 프로미스는 3초후에 1을 resolve한다.
    2. 두 번째 프로미스는 2초후에 2를 resolve한다.
    3. 세 번째 프로미스는 1초후에 3을 resolve한다.
    
    Promise.all 메서드는 인수로 전달받은 배열의 모든 프로미스가 모두 filfilled 상태가 되면
    종료한다. 따라서 Promise.all 메서드가 종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가장 늦게 fulfilled 상태가
    되는 프로미스의 처리시간보다 조금 더 길다. 위 예제의 경우 모든 처리에 걸리는 시간은 가장 늦게
    fulfilled상태가 되는 첫 번째 프로미스의 처리 시간인 3초보다 조금 더 소요된다.
    
    모든 프로미스가 fulfilled 상태가 되면 resolve된 처리 결과를 모두 배열에 저장해 새로운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이때 첫 번째 프로마슥 가장 나중에 fulfilled 상태가 되어도 Promise.all
    메서드는 첫 번째 프로미스가 resolve한 처리 결과부터 차례대로 배열에 저장해 그 배열을 resolve
    하는 새로운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처리 순서가 보장됩니다.
    
    Promise.all 메소드는 인수로 전달받은 배열의 프로미스가 하나라도 rejected 상태가 되면 
    나머지 프로미가 fulfilled상태가 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종료함.
    
    Promise.all([
    	new Promise((_,reject) => 
    		setTimeout(() => reject(new Error("Error 1")),3000)),
    	new Promise((_,reject) => 
    		setTimeout(() => reject(new Error("Error 2")),2000)),
    	new Promise((_,reject) => 
    		setTimeout(() => reject(new Error("Error 3")),1000))
    ])
    .then(console.log)
    .catch(console.log)
    
    위 예제의 경우 세 번째 프로미스가 가장 먼저 rejected상태가 되므로 세 번째 프로미스가
    reject한 에러가 catch메서드로 전달된다.
    
    // GET 요청을 위한 비동기 함수
    
    const promiseGet = (url) => {
    	const response = fetch(url)
    		.then(res => res.json())
    		.catch(e => console.error(e))
    		return response
    	}
    
    const gitId = ["jeresig", "ahejlsberg", "ungmo2"];
    Promise.all(gitId.map(id => promiseGet(`https://api.github.com/users/${id}`)))
    .then(res => res.map((user) => user.name)
    .then(consol.log)
    .catch(console.error)
    
    // => [ 'John Resig', 'Anders Hejlsberg', 'Ungmo Lee' ]
    
    위 예제의 Promise.all 메서드는 promiseGet함수가 반환한 3개의 프로미스로 이루어진
    배열을 인수로 전달 받고 이 프로미스들이 모두 fulfilled 상태가 되면 처리 결과를 배열에 저장해
    새로운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이때 Promise.all  메서드가 반환한 프로미스는 세 개의 사용자 객체로 이루어진 배열을 담고 있다.
    이 배열은 첫 번째 then 메서드에 인수로 전달된다.
  • Promise.race Promise.race 메서드는 Promise.all 메서드와 동일하게 프로미스를 요소로 갖는 배열 등의 이터러블을 인수로 전달 받는다. Promise.race 메서드는 Promise.all 메서드 처럼 모든 프로미스가 fulfilled 상태가 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fulfilled 상태가 된 프러미스의 처리 결과를 resolve하는 새로운 프로미스를 반환한다.
    Promise.race([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1),3000)),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2),2000)),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3),1000)),
    ])
    .then(console.log)
    .catch(console.log)
  • Promise.allSettled Promise.allSettled 메서드는 프로미스를 요소로 갖는 배열 등의 이터러블을 인수로 전달 받는다. 그리고 전달 받은 프로미스가 모두 settled 상태 (비동기 처리가 수행된 상태, 즉 fulfilled 또는 rejected 상태)가 되면 처리 결과를 배열로 반환한다. ES11에 도입된 메서드입니다.
    Promise.allSettled([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 resolve(1)
    		,2000)),
    	new Promise((_,reject)=> 
    		setTimeout(
    			() => reject(new Error("Error"))
    		,1000))
    ]).then(console.log)
    
    /*
    	[
    	  { status: 'fulfilled', value: 1 },
    	  { status: 'rejected', reason: Error: 'Error' }
    	]
    */
    
    Promise.allSettled 메소드가 반환한 배열에는 fulfilled 또는 rejected 상태와는 상관없이
    Promise.allSettled 메서드가 인수로 전달받은 모든프로미스들의 처리 결과가 모두 담겨 있다.
    프로미스의 처리 결과를 나타내는 객체는 다음과 같다.
    
    * 프로미스가 fulfilled 상태인 경우 비동기 처리 상태를 나타내는 status 프로퍼티와 처리 결과를
    나타내는 value 프로퍼티를 갖는다
    * 프로미스가 rejected 상태인 경우 비동기 처리 상태를 나타내는 status 프로퍼티와 에러를 
    나타내는 reason 프로퍼티를 갖는다.

마이크로태스크 큐

setTimeout(() => console.log(1),0);

Promise.resolve()
.then(() => console.log(2))
.then(() => console.log(3))

과연 순서는 ?

내 예상 1 -> 2 -> 3

하지만 답은 2, 3 ,1?

프로미스의 후속 처리 메서드도 비동기로 동작하므로 1 - 2 - 3의 순서로 출력 될 것 처럼 보이지만,
2 - 3 - 1의 순으로 출력된다. 그 이유는 프로미스의 후속 처리 메소드의 콜백 함수는 태스크 큐가 아니라
마이크로태스크 큐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태스크 큐는 태스크 큐와 별도의 큐다. 

마이크로태스크 큐에는 프로미스의 후속 처리 메소드의 콜백 함수가 일시 저장된다. 
그 외의 비동기 함수의 콜백 함수나 이벤트 핸들러는 태스크 큐에 일시 저장된다.

콜백 함수나 이벤트 핸들러를 일시 저장한다는 점에서 태스크 큐와 동일하지만
마이크로태스크 큐는 태스크 큐보다 우선순위가 높다., 이벤트 루프는 콜 스택이 비면
먼저 마이크로태스크 큐에서 대기하고 있는 함수를 가져와 실행한다.
이후 마이크로태스크 쿠가 비면 태스크 큐에서 대기하고 있는 함수를 가져와 실행한다.

우선순위 Promise >> setTimeout, 이벤트핸들러 콜백 등등... 

Fetch

fetch 함수는 HTTP 요청 전송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Web API이다.

fetch 함수는 HTTP 응답을 나타내는 Response 객체를 래핑한 Promise 객체를 반환한다.

 fetch('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then(res => console.log(res))

fetch('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then(response => response.json())
  .then(res => console.log(res))
=> fetch 함수가 반환한 프로미스가 래핑하고 있는 MIME타입이 application/json인 HTTP
응답 몸체를 취득하려면 Response.prototype.json 메소드를 사용한다. Response.prototype.json
메소드는 Response 객체에서 HTTP 응답 몸체를 취득하여 역직렬화한다.

** 역직렬화란 ?
-> JSON.parse 메소드는 JSON 포맷의 문자열을 객체로 변환한다.
서버로부터 클라이언트에게 전송된 JSON 데이터는 문자열이다. 이 문자열을 객체로서 사용하려면,
JSON 포맷의 문자열을 객체화해야 하는데 이를 역직렬화라고 함. 

에러처리

const wrongUrl = "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xx/1"

fetch(wrongUrl)
.then(() => console.log("ok"))
.catch(() => console.log("This is Error"));

부적절한 URL이 지정되었기 때문에 404 Not Found 에러가 발생하지 않고, catch 후속 처리 메서드
에 의해 "error"가 출력될 것처럼 보이지만 "ok"가 출력된다.

fetch 함수가 반환하는 프로미스는 기본적으로 404 Not Found나 500 Internal Server Error와
같은 HTTP 에러가 발생해도 에러를 reject하지 않고 불리언 타입의 ok 상태를 false로 설정한 Response
객체를 resolve합니다. 오프라인 등의 네트워크 장애나 CORS에러에 의해 요청이 완료되지 못한 경우에만
프로미스를 reject합니다.

따라서 fetch 함수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이 fetch 함수가 반환한 프로미스가 resolve한 불리언 타입의
ok상태를 확인해 명시적으로 에러를 처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fetch(wrongUrl)
.then(res => {
	if(!res.ok) throw new Error(res.statusText)
	return res.json()
})
.then(todo => console.log(todo))
.catch(e => console.error(e))

** 참고로 axios는 모든 HTTP 에러를 reject하는 프로미스를 반환합니다.
따라서 모든 에러를 catch에소 처리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axios는 인터셉터, 요청 설정등 fetch보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fetch 함수로 HTTP 요청하기.

const request = {
	get(url) {
		return fetch(url)
	},

	post(url, payload) {
		return fetch(url, {
			method : "POST",
			headers : {"content-Type", "application/json"},
			body : JSON.stringify(payload)
		});
	},
	
	patch(url, payload) {
		return fetch(url, {
			method: "PATCH",
			headers : {"content-Type", "application/json"},
			body : JSON.stringify(payload)
		})
	},

	delete(url) {
		return fetch(url, {method: "DELETE"})
	}
}

// 1. GET 요청
request.get('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then(res => {
	if(!res.ok) throw new Error("Error!!")
	return res.json()
})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 => console.error(e))

// 2. POST 요청
request.post("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 {
    userId : 1,
    title : "Ja...va...s..crip...t...",
    completed : false
}).then(res => {
    if(!res.ok) throw new Error("Error!")
    return res.json()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 => console.error(e))

// 3. PATCH 요청
request.patch('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
  completed: true
}).then(res => {
    if(!res.ok) throw new Error("Error!!")
    return res.json()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 => console.error(e))

// 4. DELETE 요청
request.delete('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todos/1')
.then(res => {
  if(!res.ok) throw new Error("!Error !!")
  return res.json()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 => console.err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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