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절차
1.유저 아이디와 비번 생성
2.유저 비번 암호화 해서 DB에 저장.
3.유저 로그인 ->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4.유저가 입력한 비밀번호 암호화 한후 암호화되서 DB에 저정된 유저 비밀번호와 비교.
5.일치하면 로그인 성공
6.로그인 성공하면 access token을 클라이언트에게 전송.
7.유저는 로그인 성공후 다음부터는 access token을 첨부해서 request를 서버에 전송함으로서 매번 로그인 해도 되지 않도록 한다.
- salting: 입력한 비밀번호와 임의로 생성한 문자열(salt)를 합쳐 해상해서 이 해시값을 저장한다.(비교를 위해 해시값과 salt값을 같이 저장해야 한다.)
- key stretching: salting 및 해싱을 여러번 반복해서 원본 값을 유추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단방향 해쉬값을 계산한 후 그 해쉬값을 또 해쉬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장비로 1초에 50억개 이상의 다이제스트를 비교할 수 있지만 ekey stretching을 적용하여 동일한 장비에서 1초에 5번만 비교할 수 있게 한다. )
HTTP/1.1 200 OK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access_token": "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pZGVudGl0eSI6MSwiaWF0IjoxNDQ0OTE3NjQwLCJuYmYiOjE0NDQ5MTc2NDAsImV4cCI6MTQ0NDkxNzk0MH0.KPmI6WSjRjlpzecPvs3q_T3cJQvAgJvaQAPtk1abC_E"
}
{
user_id = 1
}
header
- 토큰 타입과 해시 알고리즘 정보가 들어간다.
- 헤더의 내용은 BASE64 방식으로 인코딩해서 JWT의 가장 첫 부분에 기록된다.
{“alg”: “HS256”, “typ”: “JWT”}
payload
- exp와 같이 만료 시간을 나타내는 공개 클레임,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협의하에 사용하는 비공개 클레임 두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작성한 뒤 BASE64 인코딩하여 두번째 요소로 위치한다.
{ “user-id” : 1, “exp”: 1539517391 }
signature
- JWT가 원본 그대로라는 것을 확인할 때 사용하는 부분이다.
- BASE64URL 인코드된 header와 payload, 그리고 JWT secret(별도 생성)을 헤더에 지정된 암호 알고리즘으로 암호화하여 전송한다.(복호화 가능)
- 프론트엔드가 JWT를 백엔드 API 서버로 전송하면 서버에는 전송받은 JWT의 서명 부분을 복호화하여 서버에 생성한 JWT가 맞는지 확인한다.(계약서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서로 사인하는 것과 비슷하다.)
- 주의점은 header와 payload는 암호화가 아닌 BASE64인코딩 한 것이므로 누구나 원본을 볼 수 있으니 개인정보를 담지 말아야 한다.
Authorization 절차
- Authentication 절차를 통해 access token을 생성한다. access token에는 유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user id).
- 유저가 request를 보낼때 access token을 첨부해서 보낸다.
- 서버에서는 유저가 보낸 access token을 복호화 한다.
- 복호화된 데이터를 통해 user id를 얻는다.
- user id를 사용해서 database에서 해당 유저의 권한(permission)을 확인하다.
- 유저가 충분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면 해당 요청을 처리한다.
- 유저가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Unauthorized Response(401) 혹은 다른 에러 코드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