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앱개발자 JD분석을 해보았다.
완전히 다른 전공분야에 대해 기업 채용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은
아무것도 모르고 앱 개발 분야에 뛰어는 나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가 알아본 기업들의 주요업무와 자격요건등을 살펴보자.
나는 경력이 없는 바 신입위주로 채용하는 기업들을 알아보았다.
- 채용기업: 비모소프트
주요업무
- Swift 언어 및 ios App개발
- VLLO 및 WEILO 어플리케이션 신규기능 및 서비스 개발
- VLLO Family 어플리케이션 등 신규 앱 개발
- VLLO 및 WEILO 어플리케이션 안정화를 위한 버그수정 및 유지보수
자격요건
- 컴퓨터 공학 등 관련전공학과를 졸업하신 분
- Swift 언어 및 ios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신 분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PP)개념과 SOLID 원칙을 이해하고 개발에 적용하려고 노력하시는 분
- 자료구조, 알고리즘, 디자인 패턴 등에 기본개념을 이해하시는 분
- 개발에 열정적이고 자기주도적 개발이 가능하신 분
- 채용기업: 메가스터디 교육
주요업무
- 100만 MAU인 메가스터디 스마트러닝 앱의 유지보수.
- 스마트 러닝앱에서 Object-C로 구현된 기능을 Swift로 재개발.
-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 및 코드개선 등의 다양한 시도.
자격요건 - 학력무관
- ios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신 분.
- 사용언어: Swift, Object-C 코드 리딩/분석이 가능해야 함.
- 필수 업무 도구: Github, Figma
- 채용기업: 레트리카
주요업무
- 카메라 모듈개발, 서버/클라이언트 통신, 사진/비디오 미디어처리.
- Java, Gradle, Data Binding, MVVM, Rxjava, Realm
- Swift로 VIkit와 StoryBoard로 UI를 제작하고 Viper(clean Architexture)기반으로 앱을 작성한다.
- Swift UI와 Combine으로 앱을 작성한다.
- Offline first App을 지향하며, 불안정한 네트워크에서도 원활한 동작이 가능한 앱을 제작합니다.
자격요건
- 컴퓨터 또는 전산학과 졸업 또는 그만큼의 기반지식 습득.
- 2년이상의 실무 경력.
- 1년에서 3년사이 Android Applicatin 프로그래밍 경험.
- 1년에서 3년사이 ios App개발/Web UI 프로그래밍 경험.
-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기술적 과제를 극복하는 능력.
- 고성능이 요구되는 코드제작과 베포경험.
- 기존 Legacy 코드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과 개선을 적용할수 있는 능력.
- 채용기업: 예써
주요업무
- 예써 고객 어플리케이션 (ios, Aandroid) 신규개발 및 유지보수.
- 예써 매장 어플리케이션 (ios, Aandroid) 신규개발 및 유지보수.
- 예써 서버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자격요건
- 웹/앱 서비스에 대한 기초지식.
-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업.
- 끊임 없는 자기발전.
- Swift/Object-C 개발경험/Auto Layout 사용숙련자.
- 채용기업: (주)핀트윈
주요업무
- Xcode Swift UI 환경에서 ios App Features를 개발
- 개발언어: Swift UI, Swift
- Github를 통해 source를 관리하는 일반적인 프로세서를 따릅니다.
자격요건
-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고 새로운 언어를 접하기에 두려움이 없는 개발자.
- Pintween Dev, Steak 관련 유경험자를 선호합니다.
- 졸업학교는 따지지 않습니다.
전산학과, 정보통신학과, 통계, 물리, 수학 등 관련 전공자 출신으로 코드짜는것이 시간 가는줄 모르는 분. - 개발 관련 대부분의 문서는 영문으로 되어있어 영문서 읽기에 불편함이 없으신 분.
*앱개발자 JD분석을 하고 느낀점
비전공자의 한계가 분명히 느껴졌다. 주로 기업들은 경력자(ios 개발업무 관련)/전공관련 대학 졸업자들을 원했다.
그리고 ios플랫폼의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을 필요로 했다.
아직 모르는 언어도 많고, Swift 코딩에 대해서도 모르지만 무엇을 해야하고 익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이 잡힌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지식이 더 생긴다면 앱개발자 JD분석을 따로 한번 더 해봐야겠다.
유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