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 it forward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댓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도와주는 실리콘 밸리 문화이다.
스탠포드 대학원에는 전설적 창업가인 스티브 블랭크 교수의 수업이 있는데 40명의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참여하여 실제 투자자로 발전하게 된다. 스티브 블랭크 교수가 이렇게 바쁘고 유명한 멘토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할 수 있는 배경에는 바로 실리콘밸리의 Pay it forward 문화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의 지속적 창업과 혁신의 배경에는 이런 적극적인 pay if forward 정신이 있었고, 그를 통해 창업 후 한국에 돌아온 한 대표는 이제 한국에도 이런 선배들의 댓가를 바라지 않는 도움의 문화가 널리 퍼져 있었다고 한다.
SW정글도 이러한 정신이 기반되어있다. 이타적 이기주의를 갖고 10년 후에 후배에게 돌려주는 사람.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에너지, 시너지가 좋다. 이해되는 커리큘럼 안에서 몰입만 하면 되는 것이 기분 좋게 만든다.
My ritual이 쌓여 몰입하는 5개월을 만든다. 운동, TIL이 현재 나한테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