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bucket은 github의 대체제(?)라고 볼 수 있는 곳인데 나는 사용을 별로 권장하고 싶진 않지만 혹시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bitbucket을 사용하려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입하고 설치를 하면 된다
메일인증을 거치고나면 create repository를 눌러서 아무 repository나 만들어보자

나는 위와 같이 만들었다
컴퓨터와 git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remote라고 부르는데, 컴퓨터의 git repository가 remote와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
보고싶으면 remote명령어를 통해 확인해 보면
git remote -v
#output
origin https://github.com/username/git-for-everyone.git (fetch)
origin https://github.com/username/git-for-everyone.git (push)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내가 remote를 추가하고 싶다면? 간단하다
git remote add <remotename> <url>
으로 추가할 수 있다
아까 만든 repository에서 오른쪽 상단 clone버튼을 누르면 해당 repository의 url이 나오는데 이를 복사해서 remote를 추가해보도록 하자
git remote add bitbucket https://username@bitbucket.org/username/git-for-everyone.git
만약 remote를 삭제하고 싶다면
git remote rm <url>
을 입력하면 삭제가 된다
bitbucket을 쓰는 이유는 github과는 조금 다른기능들이 있기 때문인데 예를들면 Jira issues다
코드들을 수정하면 카드가 움직이는 식의 약간 시각적인게 가미되어 있다
이외에도 Gitlab이 있는데 사실 Github, Bitbucket, Gitlab중에 사람들이 가장많이 쓰는 건 Github이기때문에 나는 Github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microsoft사가 Github을 인수하기 전에는 Bitbucket, Gitlab만이 private repository를 운영하고 있어서 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종종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는 Github도 private repository사용이 가능해져서 큰 매력이 하나 사라진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