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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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n One

내가 지금 회사에서 재직생활을 하며 두번 진행하였던, 원온원 미팅. 이걸 시도했던 이유는, 나 포함 3명인 기획팀(팀장=나, 대리, 주임) 의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각자 발전은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였다. 사실 이걸 체크하는 방법을 잘 몰랐었는데, 팀원들의 업무를 체크하는 방식을 검색하다보니 있었다. 그러나, 단 세달밖에 하지 못했다 ㅎㅎㅎㅎ 나의 게으름과.. 각자 프로젝트의 바쁨으로 인해서 라고 핑계를 대보며, 다음에는 주기적으로 꼭 해야한다는 점을 다짐하며 정리. One On One 각 팀원의 상황에 맞게 원온원 을 진행해야, 우리(팀)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도움이 된다. 업무미팅이 아닌 사람과 사람간의 이야기이다. 미

2023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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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 70만명이 본 이력서/포트폴리오 작성법 다시 쓰기

(무척 주관적이며 1년 미만 주니어 PM의 시선이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니어,시니어 상관없이 제일 많았던 실수를 적어보려 합니다. "읽는 입장을 생각해야한다"와 "맥락에 맞는 글쓰기" 입니다. 회사는 여러분이 할 줄 아는 일을 물어봅니다. 다시 이 문장을 생각해봅시다. 물어보는 의도를 가지고 있네요. 그런데 그 물음에 정확히 답하는 분들이 많으실까요? 생각보다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코끼리는 어딨어?" "인도 코끼리는 에버랜드 동물원에 있고 가서 볼 수 있어" 이렇게 맥락에 따라 답을 하면 질문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너무 편하네요. 그런데 공고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맥락에 따라 답을 안 하시는지 가끔 이해가 안 됐습니다. 회사가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물어보는 것은 이력서 , 포트폴리오로 지원하시는 분이 어떻게 일 했는지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그 흐름에 대해 작성하지 않습니다. 지금껏 했던 것을 단순히

20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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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70만명이 본 이력서/포트폴리오 작성법 다시 쓰기

사실 이 글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제가 쓰고 트위터에서 누군가 퍼간 글 입니다. 우연히 다시보게 됐고 조회수가 70만 이상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내용이 긴 글이라 파트별로 나눠 쓰고 글을 쓰고 다시 취준생이 된 입장에서 회고해보려 합니다 퇴사한 지금도 관련 경험이 1년도 안 되는 미숙한 저 입니다. 당시 회사에 인사담당할 인원이 없는 관계로 제가 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짧은 경험을 가진 저는 취준생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한 상태로 인사담당, 면접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취준생일 때 내가 알지 못했던 점, 인사담당 입장에서 취준생 분들이 많이 실수하는 점들이 많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다시쓰기 시작 ! 회사는 여러분이 할 줄 아는 일을 물어봅니다. 이 내용을 1번으로 넣은 까닭은 가장 쉬운 말이지만 가장 안 지켜지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회사 채용 공고를 작성하면서 느낀건 "우리는 회사에 이런 사람이 필요해요"를 나타내는 글이라는거였습니다. 그래서

20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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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으로 일 할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는데?

조직의 뜻을 아시나요? 조폭 관련 뉴스에서도 종종 나오는 조직의 뜻은 "어떤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협동해나가는 체계"를 이야기합니다. 앞에 단어를 한번 붙여볼까요? 금융을 붙여볼게요 금융조직이라 하면 금융이라는 일을 해결하기 위해 모인 체계입니다. 앞에 있는 단어에 따라 내가 어떤 일을 수행할 수 있을지 알 수 있겠네요. 그럼 앞에 "기능"을 붙여봅시다. 기능조직은 어떤 뜻일까요? 기능을 하는 조직? 맞습니다. 각 기능에 따라 나눠진 조직이에요. 기획 기능, 디자인 기능 , 개발 기능처럼 서비스 기획자가 모인 기획팀, 디자인팀, 개발팀 등 각 기능에 따라 나뉘는 체계입니다. 그럼 이제 앞에 "목적"을 붙여볼게요. 목적 조직은 어떤 뜻일까요? 아까 기능조직처럼 목적으로 움직이는 조직? 맞아요. 목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PM, PO와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한 팀이 되어 특정 기능, 목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입니다. 그럼 이렇게 거창하게 기능조직과 목적 조직에

20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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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HTML

HTML Basic Tag Visual Studio Code 지원 기본 html 문서 타입을 위한 태그 일부 태그를 제외한 모든 태그는 열어준 후() 닫아야 함() html의 주석 태그는 위와 같으며, ‘ctrl+/’로 생성 가능 단축키로 생성 시 같은 줄에 존재하는 모든 코드가 주석으로 처리됨에 유의 Header header는 1~6까지 있으며 제목 작성 시 사용하며, &lth1&gt&lt/h1&gt이 가장 큰 글꼴 Preformatted &ltpre&gt는 내부의 enter, tab, space를 그대로 인식하여 출력 자동으로 tab(들여쓰기) 실행 a Horizontal Rule &lthr&gt은 선(line) 작성 시 사용 size : 굵기 / align : 정렬 위치(left, center, right) / width : 선의 길이 Paragraph & B

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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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_태그1.

1. 제목입력 태그; hn hn은 h1, h2...h6 태그로 텍스트 삽입 기능을 한다. 2. 강조태그 or 볼드체 밑줄 or 이탤릭체 (*i를 주로사용함) 취소선 취소선 (*타 태그 내에서만 사용가능) 3. 기능태그 수평선을 그리는 태그 줄바꿈 태그 4. 텍스트 입력태그; p와 pre 두 태그 모두 텍스트를 입력할때 사용하는 태그인데, 기능이 조금 다르다. 일단 p는 기본적으로 문단을 나탄내는 태그다. 태그 내에 줄바꿈과 탭 등은 반영되지 않는다. 줄바꿈을 원한다면 br태그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태그를 사용해야한다. 반면 pre의 경우 택스트의 모든 형태를 그대로 출력한다. 물론 다른

2023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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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이해하기

HTML 기초 THE ADVENTURES OF THE SHERLOCK HOLMES by SIR ARTHUR CONAN DOYLE 참고 Hello World! Hello World! Hello World! Hello World! Hello World! Hello World! Reference https://devdocs.io/html/element/heading_elements

20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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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기본 02

🤍 HTML에서 는 문단(paragraph)을 나타내는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텍스트 콘텐츠를 구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문단을 구분하고, 각각의 문단이 서로 다른 스타일이나 레이아웃 등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 🖤텍스트 형식을 변경하거나 인용문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요소입니다. 요소는 인용문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인용문 안에는 다른 소스나 작업물에서 발췌한 텍스트가 들어갑니다. 요소는 서식이 지정된(preformatted) 텍스트를 나타냅니다. 이 요소는 텍스트가 어떻게 표시되는지에 대한 공백과 줄 바꿈을 유지합니다. 요소는 일반적으로 소스 코드나 텍스트 문서를 포함한 블록 요소를 표시하는 데 사용됩니다. 🖤 HTML에서 은 문서

20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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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HR 계정

SCOTT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배포할 때 미리 만들어 둔 계정 샘플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음 잠김상태이므로 잠김을 해제 SYS 계정 접속 SCOTT 계정 잠금 해제 SCOTT 접속 HR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배포할 때 미리 만들어 둔 계정 SCOTT보다 더 많은 샘플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음 잠김상태이므로 잠김을 해제 SYS

20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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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Making Moves 정리

Main Figure Reference Haiyan Zhang, Ph.D. et al, Making Moves, IBM Talent Management Solutions Executive Summary 이 백서에서 우리는 내부 인재 이동성에 대한 HR의 경험에 대한 연구 통찰력을 공유하고 AI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역할과 미래에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탐구합니다. Hiring challenges persist 많은 기업들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51%의 HR 담당자들은 사내 공석을 채우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35% 정도는 Very Often ~ Always의 빈도로 어려움을 느꼈다고

2022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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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구분하는 방법

어떤 분이 댓글에 천재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기에, 잠깐 고민에 빠져봤습니다. 정말, 천재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개인적으로 천재를 구분한다기 보다는, 일을 매력적으로 풀어가면서, 그 성장 가능성이 너무도 좋았던 사람들의 몇가지 공통점을 정리해보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몇가지 끄적거려봅니다. 그들은 이러했는데, 그 가능성을 알아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에 대해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나열해봅니다. 하나. 그들은 정말 생각의 폭이 정말 넓습니다. 하나의 명제와 하나의 사실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과 시선으로 분석을 하거나, 그것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더군요. 천재들의 특징은 엄청난 다독과 다양한 경험, 깊이 있는 생각이 가능한 친구들이더군요. 20대에서도 그 역량은 엄청나게 발휘되더라는... 둘. 특정 분야의 마니아, 매니악한 수준이더군요. 웬만한 전문가 이상의 경험을 10대에 파고 들어서,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깊이 있는

2022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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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평판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과의 관계는 정말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군가와는 정말 케미가 좋은 동료였지만, 나와는 정말 맞지 않는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동료였던 사람에게서 좋은 평판을 그나마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동료를 찾는 것은 너무 힘들다는... 그냥, 개인 평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일들... 내가 괜찮아 할 수 있는 장소와 회사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좋는 사람 따라다니기도 바쁘고, 그런 사람 선택하는 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다만... 나쁜 선택, 나쁜 사람, 나쁜 경험에 대해서는... 빠르게 손절하고, 빠르게 만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개인 평판을 걱정하기에 앞서서... 내가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부터 한번 고민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답니다.

2022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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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Implementation : Extra Long Factorials

https://www.hackerrank.com/challenges/extra-long-factorials/problem?isFullScreen=true 코드(성공)

2022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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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Greedy : Max Min

https://www.hackerrank.com/challenges/angry-children/problem?isFullScreen=true 코드(성공)

2022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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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프로젝트 TIL19일차(7/12)

프론트 깃허브 링크 실전프로젝트 SA링크 실전 프로젝트에서는 원래 배운 내용들을 깃허브에 올리는 방식이 아닌 하루하루 진행 상황과 느낀점들을 기록하기 위해서 벨로그에 TIL을 작성하기로 했다. 1. 진행상황 변경된 와이어프레임 디자인 적용중 2. 배운 내용들 1. hr 태그에 그라데이션 주기 hr 태그에 그라데이션을 주기 위해 을 사용했지만 변경되지 않았다. 를 주니까 해결되었다.

2022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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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만들기 -Ep.1

오늘은 하루종일 언더독 레볼루션의 Phase3를 기획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였다. 2021년 7월 ~ 2022년 6월까지 진행된 언더독 Phase2까지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구성원들의 지침과 질림이 어느순간 늘 함께였다. Phase 3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번 Phase3는 이전의 문제점 몇가지를 해결하면서 가고자했다. Phase2의 문제_1 >교육과 운영을 모든 인원히 함께 기획, 진행을 진행하였음 이 과정에서 개발자로써의 커리어 목표를 가진 인원들이 운영로드로 인해 지치는 문제가 발생함 E=mxc^2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며 Mission과 Courage를 높이고 작은수준의 Cash를 챙겨주는 전략에 문제가 생겼음. 문제의 분석 개인이 위 공식에 따라 Enthusiasm이 높은수준으로 유지되거나 급격히 상승할 때 모든 것은 개인의 커리어 Path상에서의 Mission과 Courage 그리고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2022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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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퇴사. 그거 괜찮은 단어 선택일까?

어떤 회사에서 채용과 조직문화를 담당하다보면 의외로 단어 선택에 굉장히 병적으로 시간을 들여 고민하게 된다. > 이건 우리 구성원들이 좋아하는 단어일까? 이건 우리 구성원들이 좀 불편해하는 단어이지 않을까? 이건 좀 그런가? 이건 좋은가? 이런 생각을 수백 번을 하고 고쳐 하고 결국 국어사전의 힘을 빌려 동의어를 찾아낸다. 그래도 없으면 영어로 같은 단어를 쳐서 나오는 영어 동의어들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뒤에 찾아본다. 더 좋은 단어를 더 많이 수집하기 위함이다. 나 같은 사람들은 글을 많이 쓴다. 슬랙이든, 노션이든, 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채용공고든... 글을 쓰는 곳이 어디든 일단 글을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것에는 틀림없는 업이다. 그래서인지 단어를 하나 선택 하더라도 신중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게 곧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어쨌뜬, 요 며칠 간 내가 머릿속에서 주문 처럼 되뇌인 단어가 입사와 퇴사이다. 이 단어에 대한 악감정은 없다.

2022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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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과 조직문화 그 어디쯤.

와이어드컴퍼니에는 정확히 [조직문화담당자]로 합류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늘, "안녕하세요. 와이어드컴퍼니 피플팀 채용담당자 서지우입니다." 라고 시작하는 문장을 사용하는 리크루터가 되어있었다. 절대. 절대 불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채용과 조직문화는 아주 기민하게 얽히고 섥혀있는 그런 관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조직문화담당자라면, 내가 속해있는 조직에 대해 가장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 지점은 사실 모두의 직무를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러면 조직에서 모든 직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건 바로 채용담당자인 리크루터가 될 것이다. 다른 팀 사람들은 아마 채용담당자의 업무를 정말로 (채용) 이라는 단어에 한정 지을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물론 리크루터라면 주어진 자원을 잘 활용해서 채용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결국에 채용과 조직문화는 다 이어져 있다는 것

2022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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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계정 활성화 방법

아래 링크 참조 링크 바로가기

2022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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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크라시

점심 시간을 활용해서 써보는 막간의 글 :) 홀라크라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 개념에 대해 알게된 지 만 하루 밖에 되지 않았는데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리고 실행하고 싶었던 '조직문화'와 상당히 닮아 있었기 때문이죠. 어제 제가 올린 포스팅을 보셨나요? 👉 어제 올린 포스팅 [팀이 꼭 필요할까?] 이 포스팅을 보면, 저는 (다소 과격한 워딩이긴 하지만) 팀 파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팀 파괴까지는 아닌데, 개인이 어떤 조직에 속해서 일을 하는 것은 '기업' 만으로 충분하고, 그 외의 팀 단위는 좀 더 애자일하게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기조로 쓴 글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의 이 생각을 정확하게 간파한 조직이 세상에 있었더라구요!? 그들은 바로 홀라크라시라는 책을 만든 [홀라크라시원](ht

2022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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