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2EE

자바 시리즈 6 - Spring의 등장, 특징
멀리 돌아왔다. 드디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목표, Spring이다. Spring이 등장한 배경을 알기 위해 이 시리즈를 기획했는데, 깊이 들어가다보니 EJB가 나왔고, EJB라는 것 자체가 그렇게 어려우면 안쓰면 될 텐데! 하고 더 파보다 보니 java의 등장과 발전 과정이 나왔기에, 시리즈를 기획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Spring의 등장이다. 자료 조사 자체가 만만치 않았다. 여러 서적과 블로그, 당시 진행했던 강연과 같은 것들을 훑어 보고 이를 정리하다보니 많은 시간이 걸려 이 포스팅이 늦어지게 되었다. 먼저, 지난 포스팅 마무리 단계에서 나왔던 EJB를 사용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해보자면, 트랜잭션 관리 인증과 접근 제어 EJB 인스턴스 풀링 세션 관리 DB와의 커넥션 관리 위와 같은 로우 레벨 기술을 개발자들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수 있게, EJB 사양이 이를 대신 해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E

Core J2EE Patterns - 자바 성능 튜닝 이야기
Core J2EE Patterns > 1. Business Delegate Session Facade Data Access Object Service Locator Transfer Object 1. Business Delegate 클라이언트와 비즈니스 계층 사이의 상호 작용을 캡슐화하기 위한 객체입니다. 이 패턴은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계층에 직접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대신 클라이언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비즈니스 레이어는 웹 어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클라이언트 측 코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비즈니스 레이어의 변화가 클라이언트 코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
J2EE 란?
J2EE는 기업에서 자바로 개발을 하는데 필요한 잡다한 프로그램들을 한데 뭉쳐 놓은 환경을 의미한다. J2EE = java + servlet + jsp + ejb + ... 기업 + 우리들 + 시간 + 노력 + J2EE = 기업에서 우리들이 월급을 받기 위해 자바로 만든 프로그램

자바 성능 튜닝 이야기 - 디자인 패턴
들어가기 전... 예전에 개발을 할 때 API에 대한 성능에 대해 크게 고려 해본 적이 없었다. 딱히 고민 하지 않아도 데이터가 많지 않아 어떻게든 적당히 돌아갔기 때문이다. 최근에 인턴을 하며 성능이 느린 API 에 대한 개선을 맡았다. 데이터가 2만개 정도만 넣어도 1분 정도 걸리는 API 였다. 조물딱 거리다 보니 어떻게 속도를 줄이긴 했는데, 하는 과정에서 많은 개념을 알게 됐다. 멀티스레드 처리를 고민했고, 쿼리 실행 계획을 확인 하며, API의 속도도 측정해봤다. 이런 과정에서 돌아가게만 짜는게 아니라 잘 짜는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중고 서점에 들렀다. 원래는 Effective Java 책을 사서 보려했는데, 해당 도서가 없어서 둘러 보던 중에 눈에 띄게 된게 이 책이다. 디자인 패턴 책의 가장 처음에 디자인 패턴에 대해 설명을 했다. 전에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며 GoF 디자인 패턴에 대해 공부를 했지만 사실 다 까먹었다.

Spring 00 - 스프링의 역사 (+Java의 역사)
👉스프링은 > - 자바 어플리케이션 빌드를 위한 유명한 프레임워크 처음 목적은 J2EE에 대응하는 보다 간단하고 가벼운 프레임워크 굉장히 많은 보조 클래스로 쉬운 작업이 가능 그렇다면 J2EE란 무엇인가?? J2EE는 매우 방대한 범위를 다루는 스펙 집합 J2EE의 대표 구성 요소 : 클라이언트가 보내는 HTTP 요청을 처리하는 서버측 자바 프로그램이며, Servlet 엔진이 있어야 합니다. : HTML이나 Java 코드를 써서 사용자에게 정보를 보여 줍니다. JSP가 처음 실행될 때 Servlet 엔진이 이것을 Servlet으로 컴파일시켜서 내부적으로는 Servlet으로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