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vrel

12개의 포스트

하루에 빅테크 두군데서 데브렐 서류탈락을 했다 🙃

데브렐 직무가 오픈 되어있는 공고 중 빅테크 두 곳을 발견했다. 채용마감까지 오픈되어있는 공고였기 때문에, 스스로 데드라인을 잡고 11월 마지막날 까지 지원서를 제출하기로 계획했다. 어차피 현재 데브렐 직무 관련 경험이 없으니까, 그나마 있는 경험에서 끌어내서 지원서를

2022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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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직무 탐구 🔎 | 6. DevRel 직무가 재미있어 보였다 그리고...

데브렐(DevRel) 직무를 알아가면서 여러가지 키워드가 떠올랐다. 개발문화, 커뮤니티,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콘텐츠, 이야기, 퍼실리테이팅, 브랜딩, 성장을 돕는 일, 기술 생태계, horizontal work 등의 키워드가 내 안의 맥락(여러가지 개인적 경험,

202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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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직무 탐구 🔎 | 5. DevRel과 관련된 기억들 - 팀 내 개발문화 회고 2부

데브렐과 관련해서 내 경험을 회고하고 있지만, 간략한 회고 안에 담기는 내용은 다소 지엽적일 수 있다. 하지만 10명 안팎의 팀에서 대내외적으로 변화를 겪던 팀이 자체적으로 개발 문화를 유지하고 적응하려던 순간들에서 얻을 인사이트는 적지 않다. 우리 팀 안에서 규칙과

20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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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직무 탐구 🔎 | 4. DevRel과 관련된 기억들 - 팀 내 개발문화 회고 1부

석사 병역특례(전문연구요원)으로 첫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업력이 어느 정도 된 중기업으로, 첫 직장으로 병역 특례인 내 입장에서는 준수한 곳이었다. 정해진 TO가 아닌 회사가 아니라면 쳐다도 볼 수 없는 미필의 신분이었기에, 이 정도 규모의 회사는 충분히 만족하고

20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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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직무 탐구 🔎 | 3. DevRel과 관련된 기억들 - 컨퍼런스

회사에 다니던 2년차쯤이었던 것 같다. 2016년에 입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개발 컨퍼런스를 가게 되었다. 팀 내 슬랙에서 여러가지 개발 관련 소식들이 오고가던 채널이 있었고, 그 채널에서 PyCon Korea 이야기가 나왔다. 대학생때부터 얼핏 개발자 관련 컨퍼런스라는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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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직무 탐구 🔎 | 2. 시작은 테크니컬 라이터부터였다

개발자라면 스택오버플로(StackOverflow)는 늘 함께하는 친구일 것이다. 연차가 쌓일수록 생각보다 내가 마주한 이슈를 뾰족하게 정의하고 여러가지 접근법과 해답을 효율적으로 검색하는 것도 스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개발과 엔지니어링의 세계에 익숙해졌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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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직무 탐구 🔎 | 1. 라이프 스토리 - 이벤트는 즐겁다

'같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일 때 인생 첫 행사장의 기억 🎉 인생 첫 행사장의 기억은 지스타 게임쇼(G-STAR)였다. 중학생이었던 때로 기억하는데, 친구와 같이 가서 돌아다니는 내내 눈이 동그랗게 커졌던 걸로 추억한다. 지금은 지스타가 부산에서 열리지만, 당시에

20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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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직무 탐구 🔎 | 0. 기술 자체보다는 커뮤니케이션

햇수로 개발자로써 5년차가 되던 해에 퇴사를 했다. 잠시 멈추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운 시기였기 때문이었다. 개발자이자 직장인을 넘어서 '나'라는 개인의 삶에 크나큰 번아웃이 왔기 때문이었다. 직장인으로써, 개발자로써 일을 하고 삶을 그려나가는 일이 '나'라는

20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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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비개발자 + Devrel Manager의 p;ㅠ - 황금귀 테스트 개발기

눈물없이 읽을 수 없는 비개발자 + Devrel Manager의 '황금귀 테스트' 개발기! 삽질의 끝과 그 결과물을 보여 드립니다 쑈쑈쑈!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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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k 데보션(Devocean) Tech Day - 기술 커뮤니티의 가치 컨퍼런스 후기

데보션(Devocean) Tech Day, 기술 커뮤니티의 가치 - 컨퍼런스 짧은 후기

2022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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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SEOUL 제 1차 밋업데이 회고록

42Seoul의 카뎃들이 주최가 되어 진행한 첫번째 밋업데이

2021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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