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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FLY AI 3기 지원 후기
SKT FLY AI Challenger 3기에 최종 합격하여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다음 모집 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다. 🧐 SKT FLY AI란? 방학 2개월동안 인공지능 교육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K-Digital Training 교육이다. 지원 이유 > 인공지능에 더하여 DevOps 또한 교육 때 배운다는 점이 끌렸다. 원래 프론트엔드를 희망하는 사람이라 인공지능은 지금까지 쳐다도 안 봤었다. 하지만 최근에 프론트엔드 개발에 회의감을 좀 많이 느끼기도 하고, 많은 개발 직군 중에서 그래도 가장 전망이 좋은 분야는 인공지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확실하게 배워보고, 내 분야를 정해보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마냥 인공지능 교육만 받는 것도 아니고, 웹 개발을 했기에 도커나 쿠
회고
앱 개발을 마치며 > 헤맸던 점 1. 외장메모리 & 내장메모리 저장 참고하는 자료 대부분이 오디오 파일이 아닌 이미지 파일을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어, MediaPlayer와 MediaStore를 찾고 적용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다. 녹음 파일이 만들어지면 앱 바깥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해당 파일을 외장메모리에 저장시켰다. 이 과정에서 관리 권한을 허용하는 것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모델의 결과를 받는 json 파일은 앱 바깥에서 볼 필요가 없으므로, 내부저장소에 저장하여 앱 안에서만 참조할 수 있게끔 덮어쓰기 방식으로 생성케 했다. 앱 내부에서 파일을 생성해야 했는데 Asset 폴더를 이용할 경우 경로에 덮어쓰기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먼저 내부저장소에 json 파일이 있는지 확인한 뒤 직접 초기화하는 방식으로 코드를 완성시켰다. 2. Notification의 클래스화 서버에서 받아온 결과에 따라 알림을 띄울지 말지 결정해야
VoiceKeeper :: App 개발기록
팀 프로젝트에서 앱 개발 업무를 맡게 되어 작업한 것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완성된 파일은 주석을 많이 삭제할 것 같고, 나중에 또 작업하게 된다면 찾을 수 있도록... 대략적인 UI는 아래와 같다. T전화에 추가 기능을 넣는 것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UI copy를 기본으로, 기능에만 집중하여 작성한다. > 참고용 Android 설정 Android Studio (java) 사용 Test emulator device : Nexus 6P API 31 compileSdk : 33

SKT FLYAI 후기
블로그 첫글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글 SKT FLYAI를 지원하게된 계기 어느날 교수님께서 LMS에 한 공고문을 올려주셨다. 공고가 올라오자 마자 승원이한테 "형 나랑 이거 같이 지원 ㄱㄱ?" 라고 연락이 와서 지원을 하게 되었다. 웃긴건 나보고 같이 지원하자던 이 친구는 갑자기 방학때부터 GIST연구실에서 인턴을 하게 되어 지원을 못하게 되었다. 아무튼 나는 지원을 하기로 마음먹어서 지원을 했는데 서류합격을 하였다. 면접을

[SKT FLYAI Challenger] 1&2주차 후기
합격 후기에 이어서 계속된 학습 일지를 써내려가려 합니다 성실한 기록이 성장하는 개발자의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대장정의 시작 >'6월 27일' 면접을 보았던 T타워도 난생 처음 가보았던 장소였지만 보라매 사옥은 커녕 보라매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었다. 버스 1번, 지하철 3번 총 4번의 대중교통을 거쳐야 도착할 수 있는 보라매 사옥은 T타워에는 당연히 못미치지만 나에게는 충분히 크고 웅장했다. 떨리는 오리엔테이션 <img

[SKT FLYAI Challenger] 1기 합격후기
2022년 여름, 통신 대기업 SKT도 K-Digital Training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운좋게 1기 교육생으로 참여하는 만큼 앞으로 함께 하실 많은 교육생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족하지만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함께 달리시는 1기, 그리고 후배기수 분들 모두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실패 끝에.. 3수로 인해 26이라는 조금은 많은 나이에 아직도 3학년인 내게 주변 친구들의 좋은 소식은 압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주변에서는 좋은 과에 다니고 있으니, 요즘 IT열풍이니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전공생이기 때문에 느끼는 압박이라고 해야할까? 작년 겨울, 우테코 4기부터 시작하여 멋쟁이 사자처럼, 카카오 채용연계형 인턴,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 등등 많이도 지원하고 많이도 떨어졌다. (물론 변변찮은 프로젝트 하나도 없는 나의 탓이지만) 자존감이 조금씩 떨어져가는 시기를 반년정도 겪은 듯 하다. 그러던 중 SKT현직자인 지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