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tocol stack

HTTP & DNS
From Web Browser HTTP Protocol URL URL : Uniform Resource Locator -> 네트워크 상에 원하는 resource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기 위한 프로토콜이다. 브라우저는 웹 서버에 액세스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주요 URL의 종류와 작성 방법을 알아보자. HTTP Protocol http://user:password@www.webserver.co.kr:8080/home/file.html FTP protocol ftp://user:password@ftp.webserver.co.kr:8080/home/file.html PC 자체의 데이터 가져오기 file://localhost/c:/path/file.html 메일 송신 mailto:jmjm@naver.com URL Decode 작성한 URL은 *브라우저가 해독한다.

웹 통신의 큰 흐름 1
웹 통신의 큰 흐름 1 이번 포스팅부터 웹 개발을 할 경우 일어나는 웹 통신의 큰 흐름을 네트워크의 관점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google.com'을 chrome창에 입력할 경우 일어나는 일에 대해 설명해보라는 질문은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포스팅으로 정리하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정리하며 시리즈 형식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장 위에 해당하는 HTTP, DNS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HTTP Request chrome창을 열고 url창에 www.naver.com이라는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경험상으로 우리는 네이버 홈페이지가 나오고 화면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담 어떤 방법을 통해 이러한 일이 가능할까요? 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브라우저와 네트워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OSI 7 Layer
📌 들어가며 >💡 네트워크의 근간이 되는 OSI 7 Layer를 알아보자 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OSI 7 Layer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저는 학부 시험을 위해 부랴부랴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요즘 QUIC, gRPC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해당 기술들을 이해하기 위해 기초부터 다지려고 합니다. 🤔 OSI 7 Layer? 뭐냐 너? OSI 모델(Open Systems interconnection Reference Model)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개발한 모델로,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계층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입니다. 각 계층은 하위 계층의 기능만을 이용하고, 상위 계층에게 기능을 제공한다는 기준을 바탕으로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을 말합니다. 송신 측에서 데이터를 encapsulation하고, 수신 측에서 decapsulation를 통해 데이터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