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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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록
벨로그에 글 올리는 것도 참 오랜만이다. 그동안 놀았던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런칭해 보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는중이다. 일단 생각중인 건 트위풀이라고 트위터의 커뮤니티 기능을 확장해주는 트위터API 기반 서비스다.. 수익모델같은 거 생각하지 않고 포트폴리오 겸 자아실현용 프로젝트.. 해봤자 광고겠지 싶다. 그러면서 동시에 먹고 살 궁리를 해야한다. 지금은 디자인 작업을 정말 산소호흡기 달아놓듯 조금씩 받아서 그걸로 연명하고 있지만, 아마 다음 달 부터는 아르바이트를 해야하지 않을까? 안그래도 프로젝트가 느리게 진행중인데 내년 2월 안에 끝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만약 내일 취업을 준비한다면 포트폴리오로도 쓸 수 있을테니까 잘 만들어보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카페를 못 가게 되어서.. 집에서 작업을 하는데 효율이 진짜 엉망이다. 집에서만 하려니까 집중이 정말 안된다. 사방에 유혹이 깔려있다. 그래도 이런 환경에서 효율을 내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해봐야지.. 매
2020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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