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ue-property-decorator
Log: 개인 블로그 만들기(1)
intro 회상하건데 본격적으로 개발에 흥미를 가진게 2020년 즈음 될 것이다. 석사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자신이 없던 나는 도피하듯 개발에 빠져들었고, 그 때 제일 집착했던 것이 블로그 만들기였다. 정갈한 개인 블로그를 꿈꾸며 웹개발에 입문하게 되는데 HTML, CSS, JS를 하나도 공부하지 않고 꾸역꾸역 구글링을 하며 구름 컨테이너에 Hexo로 블로그를 만들어 깃헙 블로그에 배포 했었다. 당연히 스킨은 남들이 만들어놓은 것을 쓰다보니 영 만족스럽지 못해 얼마 안가 접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도 만들어 놓고 이게 뭔가 싶었고 지금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유목민처럼 옮겨다니며 블로그를 개설해왔다. 처음엔 여기 velog, 이후엔 티스토리, 다시 velog로 돌아다니면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영 스킨이 맘에 들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커스텀이 문제였는데 티스토리는 고유의 문법 같은 것이 있어서 배우는 것이 부담이였고(배우는것 자체는
Vuejs: Computed and Get, Set
vue-property-decorator 공식문서를 보던 와중에 너무 낯선 Vue 코드가 보여서 이를 정리한다. 먼저 간단하게 vue-property-decorator를 설명하면, Vue에 TS(TypeScript)를 지원해주는 라이브러리인데 기존의 Vue 인스턴스의 Options / Data를 대체할 수 있는 데코레이터들을 제공한다. 이 데코레이터를 사용하면 Vue 컴포넌트를 클래스 형태로 정의하면서 TS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라이브러리는 @PropSync라는 데코레이터를 제공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부모와 자식 컴포넌트가 같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코레이터다. 자식 컴포넌트에서 props로 데이터를 받고 이 데이터를 변경할 땐 $emit을 통해 부모 컴포넌트에게 이벤트를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