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널널한 개발자님의 강의를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뺄셈 애기가 나오면 항상 나오는 키워드가 보수이다. 즉, 뺄셈은 보수의 덧셈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전에 배웠던 전가산기에 input을 보수값을 넣어주면 된다. 즉, 2진수도 비슷하다. 2진수는 1의 보수를 구한 다음에 더하기 1만 해주면 된다.
2의 보수 = 1의 보수(not gate) + 1
이렇게 보면 뺄셈도 덧셈의 응용편이다. 그럼 이제 곱셈과 나눗셈이 문제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다. 곱셈은 여러번 덧셈을 하는 것이고 나눗셈은 여러번 뺄셈을 하는 것이다. 즉, 모든 사칙연산이 덧셈에 근간한거고 CPU도 사칙 계산기로 덧셈에 근간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