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최종 합격을 한 후, 기록을 남겨두고 싶어 블로그에 남겨두기로 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차, 그리고 2차 코딩테스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할 것이다.
1차는 사실 한두문제 제외하고는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다.
간단한 문자열 문제였고, 어렵지 않았다
실버 하위권
구현 문제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 마지막에 풀려고 미뤄놨다가 결국 풀지 못했다.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 문제라 크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다.
실버 중위권
문자열 문제였다.
실버 하위권
간단하게 풀면 브루트포스를 이용해 풀 수 있는 문제였지만, 시간복잡도가 우려되는 문제였다.
실버 하위권~ 골드 중하위권(시간복잡도 고려 시)
정렬 문제였는데, 이 문제도 시간복잡도가 우려됐다.
실버 중위권~ 골드 중위권(시간복잡도 고려 시)
최단경로 문제였고, 알고리즘만 안다면 어렵지 않았다.
골드 하위권
Join을 사용하는 문제였다.
문제를 안봐서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지만, 시간복잡도를 생각하게 하는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다. 백준 실버 정도만 되도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2차 코딩테스트는 1차보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 느낌을 받았다.
브루트포스 문제였고, 그리디로 오해할 여지가 있는 문제였다.
시간복잡도 때문에 그리디나 DP를 활용하려 했으나 풀이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실버 상위권
유니온파인드 문제였다.
문제에 대놓고 유니온파인드라고 알게끔 적어놨기에,적용만 시키면 됐던 것 같다.
후작업이 조금 필요했다.
골드 중하위권
가장 어려웠던 문제였다. 푼사람도 거의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문제였고, 나중에 다른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5중 DP를 이용해 풀어야 한다는 것 같았다. 시간안에 풀기는 조금 힘든 문제였던 것 같다.
플레 하위권
문제를 안봐서 모르겠다
2중 조인 + 날짜연산 문제였다.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1차보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고, 100점을 맞기 힘든 문제가 많았다.
부분점수로 순위가 많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추측일 뿐이지만..)
2차 코딩테스트를 토요일에 본 후, 그 다음주 화요일에 결과 발표가 났다.
이번 기수부터는 처음으로 포트폴리오 발표가 면접에 추가됐기 때문에,
금요일까지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했다.
면접 관련 포스트는 다음에 이어서 작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