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Til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지만 어떻게든 습관을 가지려 12시가 지나 한 발 늦은 til 을 작성해보려한다.
<1주차 미니프로젝트 제출 전 날>
현재상태 = 수면총 맞기 1초전(HP 1)
[사진은 12시가 지나 4일차 인데 블로그는 3일차 내용입니다(TMI)]
어쩌다보니 D조 2팀의 팀장을 맡게 되었고 무튼 그렇다...
팀원분들이 다 너무 잘하셔서 도움을 많이 받게 되었고 열심히 쫒아가보려 하지만 머리가 좋지 않아서 인지 쉽지가 않다...
그래도 좋은 팀원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금요일이 되면 새로운 팀을 만나게 되겠지만 3일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이 정이 든 것 같아 아쉬움도 남는다.
모두모두 항해가 끝나고 정상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오늘은 회고록 느-낌 으로 이만 자러가 아니고 오류 잡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