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project - weather Look 오늘 뭐입지? + 회고

0hyo·2021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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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소개

 ☀️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고민된 적 있으신가요? 날씨에 맞게 옷을 추천해드립니다.

🌦 오늘날씨의 맞는 옷이 어떤 건지 모르겠고, 막상 입고 나갔다가 더웠거나 혹은 추웠던 적이 있으셨나요?

⛅️ 옷 아이콘이 아닌 실제 옷을 추천해드립니다.

main gif

되돌아보며...

잘한점

작업공유 후 피드백 나누는 부분
깃허브 task card 진행을 잘 지켜주는 부분
질문을 아끼지 않는 점
힘들어도 끝까지 하려는 모습

아쉬웠던점

작업순서의 우선순위 설정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디테일한 작업공유
task카드 작성을 안하고 작업하는 부분 발생
배포실패

회고

첫 번째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서비스로 실제로 구현하고자 의욕도 앞서고 열정도 넘쳤다.
구현하고 싶은 기능은 넘쳐만 가고 2주라는 시간이었지만 휴일이 겹쳐 일 주반 정도의 시간 안에 다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기획단계에 생각보다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했고 이제는 더는 스프린트가 아닌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구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 겁도 먹었지만, 팀원들과 한팀을 이뤄 각자의 몫을 잘해 낼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을 했다.
하면 된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진 않았지만, 첫 프로젝트인 만큼 기본에 충실해 배운 개념을 토대로 우리 팀만의 목표를 완성했기 때문에 서로 모두 고생 많았고 잘했다고 응원해주었다.

개발자라는 직업은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협업하는 자세와 정말 중요하다고 이번 2주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나는 프론트를 담당하였지만,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 렌더링을 해야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서버 부분에서 날씨 API 요청과 응답을 연결하지 못해 시간이 딜레이되었고 서버 배포는 아직 초기 상태였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프론트팀원과 같이 해결을 했다. 이러한 상황을 겪고 나니 나의 역할과 할당된 몫이 끝이 아니라 팀원 간의 부족한 부분을 같이 채우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고 프론트와 서버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4주 프로젝트에선 이러한 아쉬운 점을 바탕으로 당연히 더 나은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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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되어가는 중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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