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인프런 '그로스해킹 - 데이터와 실험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을 수강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Attribution
모바일 앱에서의 Acquisition은 Attribution이라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1. 딥링크 / 디퍼드 딥링크
딥링크 (Deep link)
- 앱 안의 특정 화면(activity)으로 이동하는 링크
- 앱 안의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동작
디퍼드 딥링크 (Deferred deep link)
- 딥링크의 실행을 앱 설치 이후로 지연
- 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앱 스토어로 이동해서 앱 설치 후, 실행 시 target activity(우리가 원하는 딥링크, 즉 앱의 특정 화면)로 이동
- 일반적으로 UX(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중요도가 강조됨 (user context 유지)
딥링크의 가치
- 향상된 UX
- 사용자가 탐색하던 context를 그대로 웹에서 앱으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사용자 경험에 좋다)
-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에도 딥링크가 잘 세팅되어 있으면 랜딩페이지에서의 전환율이 굉장히 좋아진다.
- 딥링크를 통해서 설치된 경우에는 어트리뷰션 툴이 성과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어떤 딥링크를 통해서 들어왔다, 설치했다.. )
- 즉, 웹에서의 UTM parameter와 유사하다.
- 딥링크는 명확하게 Identified 된 채널이므로, 딥링크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Unknown을 줄일 수 있다.
2. Organic Acquisition
콘텐츠 마케팅
- 자사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컨텐츠를 올렸을 때 그것을 통해서 유입되는 케이스
- 많은 경우 콘텐츠 마케팅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지속적으로 터뜨리는 것은 어려운 일!
- 하지만 한번 터졌을 때의 영향력은 독보적이다.
- 터뜨리는 빈도를 높이기는 쉽지 않지만 실험, 최적화, 반복을 통해서 터지는 강도를 높이는 것(콘텐츠로 인해 생긴 바이럴들이 우리 사용자로 효율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경로를 최적화하는 것) 해볼만 하다.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ASO (App Store Optimization)
-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저평가 되어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수단이다.
- 최근에 검색과 관련된 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웹에서 독보적이었던 네이버의 영향력이 급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구글은 SEO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검색엔진이다.
- 앱의 경우는 여전히 앱 스토어에서의 검색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검색에 대해서 얼마나 최적화를 시켜놓느냐가 중요하다.
웹, 앱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검색어 및 핵심키워드 선별하기
- 어떤 검색어를 타겟으로 최적화할 것이고, 연관검색어를 어떻게 지정할 것이지, 핵심키워드를 어떻게 선별할 것인지 등에 관한 것
- 검색어 랭킹, 연관검색어, 경쟁사의 키워드 등록 현황 등을 점검
- SensorTower, AppAnnie, Blackkiwki 등의 유/무료 서비스 활용
- 잘 정제된 메타데이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