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인프런 '그로스해킹 - 데이터와 실험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을 수강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모바일 앱에서의 기여도 측정
웹의 경우 링크를 클릭하면 우리 서비스의 홈페이지로 넘어오면서 UTM 정보가 그대로 전달되지만, 앱 같은 경우 앱스토어로 이동해서 설치하는 과정에서 URL에 붙어있는 파라미터가 유실된다.
앱에서의 기여도는 UTM 파라미터와는 다른 방식으로 측정해야하는데, 이를 Attribution 이라고 한다.
즉 모바일 앱의 마케팅 성과를 판단하기 위해서 활용되는 개념으로, 유저가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고 사용하는 데에 어떤 채널이 기여했는지를 알 수 있다.
광고 클릭 ➡️ (UTM Parameter) ➡️ 웹 페이지
광고 클릭 ➡️ 구글 플레이/앱 스토어 install ➡️ 앱 실행 ➔ 가입 ➔ 결제
앱에서는 단계, 단계가 UTM 파라미터로 이어지지 않음.
단계 사이를 이어주는 서비스가 Attribution 서비스 (앱스플라이어 등)
광고클릭 - 설치
가 어트리뷰션이 아니라 어트리뷰션 윈도우 내에 설치하고 실행해야 어트리뷰션으로 인정💡 '성과가 어떠한가?' 는 단순히 Click, View 보다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질문이다.
광고비가 줄어들면 ROAS는 거의 무조건 높아진다.
결론은 단순히 ROAS만 가지고 광고의 성과, 어트리뷰션의 성과를 판단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우리의 매출이 온전히 광고로 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쩌면 애초에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일수도 있다.
이는 정답이 없는 문제이므로
1) 주관과 철학이 필요한 영역이며
2) 다양한 조건으로 세팅을 변경하고
3) 변경 후 성과를 입체적으로 측정해야 한다.
웹의 경우, UTM 파라미터 증거가 남아있지만, 앱의 어트리뷰션은 생각하고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