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위 링크 참고해서 설치 및 실행함. 현 사용 노트북은 윈도우 11 기반.
윈도우 11에서는 win+x
를 동시에 눌러 빠른 터미널 실행이 가능하다. win+x
-> 터미널(관리자) 클릭
-> 관리자 모드의 윈도우 powershell이 실행
wsl --list --online
입력 시 현재 설치 가능한 유효한 배포목록을 알려준다. 이 목록 중 설치하고 싶은 배포판을 지정해줘야 한다.
wsl --install -d Ubuntu-22.04
여기서 Ubuntu-22.04
는 내가 설치하고픈 배포판의 이름이다. 만약 다른 linux를 설치하고 싶다면 다른 버전을 설치해도 무관할 것이다(아마도?)
2-3분 정도 기다리면 linux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뜬다.
그럼 컴퓨터를 재부팅 해주면 된다 !
재부팅 한 후 wsl -l -v
입력 시 Ubuntu-22.04
가 정상적으로 설치됨을 확인할 수 있다.
VSCode를 실행하고 extensions에 WSL을 검색하고 설치한다.
해당 설치가 제대로 진행됐을 경우, VScode 왼쪽 하단에 초록색 화살표가 보인다.
VSCode에서 F1키
또는 Shift+Ctrl+P
를 누르면 검색창이 뜨는데, 여기에 wsl을 검색하면 wsl:New WSL Window(WSL 새창 만들기)
가 뜨고, 이를 누르면 새 wsl session을 실행할 수 있다.
사진의 왼쪽 하단을 보면 wsl:Ubuntu-22.04
가 정상적으로 실행됨을 알 수 있다.
WSL은 독립적인 환경이기에 연결되어있는 세션의 특정 디렉토리를 기점으로 VSCODE를 실행시킬 수 있다고 한다 !!
예전에는 윈도우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Virtual Machine과 같은 도구(Virtual Box, VMware 등)을 이용하여 환경을 구성하거나 듀얼 부팅 설정을 해야 했다. (학원 초반에 Virtual Box와 putty를 사용했던게 아마 그거였던 것 같다 ... 정말 머리가 깨지는 줄)
그러나 WSL을 이용하면 듀얼부팅이나 VM과 같은 느린 환경이 아니라 윈도우에서 리눅스 환경처럼 Powershell을 Bash 처럼 사용하고, Linux 명령어(sed, awk, vim, apt 등)를 사용할 수 있으며 Linux 커널조차 이용할 수 있다. (그것도 매우 빠른 부팅속도와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말이다!)
이에 윈도우를 사용하는 많은 개발자들이 환호했다. 2016년에 처음으로 WSL이 나오고 점차 발전하면서 2019년에는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로 WSL2가 나왔다.(현재는 대부분 WSL2를 사용하는 중)
wsl --install
특정 Linux 배포판 설치
wsl --install --distribution distribution_name (OR wsl --install -d distribution_name)
ex) wsl --install -d Ubuntu-20.04
사용 가능한 Linux 배포판 나열
wsl --list --online (OR wsl -l -o)
설치된 Linux 배포판 나열
wsl --list --verbose (OR wsl -l -v)
WSL 버전 설정
wsl --set-version distribution_name version_number
ex) wsl --set-version Ubuntu 2
default 설정
wsl --set-default-version version_number
ex) wsl --set-default-version 2
기본 Linux 배포판 설정
wsl --set-default Distribution_name
WSL 상태 확인
wsl --status
HELP
wsl --help
배포판 TAR로 내보내기
wsl --export Distribution_name File_name
배포판 가져오기
wsl --import Distribution_name Install_Location File_name
배포판 등록 취소 또는 제거
wsl --unregister Distribution_name
<참고>
리눅스는 커널(컴퓨터 자원 등을 관리하는 영역)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Windows, Max 운영 체제에 있는 소프트웨어, GUI같은 것이 없다. (검정화면에서 코딩하는 그거 ㅇㅇ)
이러한 리눅스 커널을 가지고 사용자 맞춤 운영 체제로 커스터 마이징(배포판)해서 사용하고 재 배포 할 수 있다.
그래서 리눅스는 운영 체제라기 보단 커널(=운영체제의 일부분이자 운영 체제에서 CPU, 메모리, 입출력 장치등과 같은 중요한 자원을 초기화하고 관리하는 부분)이고 이러한 리눅스 커널의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운영 체제가 만들어 진 것이 배포판이다.
리눅스 배포판에는 Ubuntu말고도 Red Hat, CentOS, Debian, Fedora, Linux Mint 등이 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