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시작, 이렇게 해보자.

2innnnn0·2022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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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게 된다면

  1. 닭고기를 먹어라

고기를 먹게 된다면, 가급적 닭고기를 먹어라. 같은 단백질을 얻을때 닭 > 돼지 > 소 순으로 탄소배출이 덜하다.

  1. 고기에 대한 예의attitude를 갖자.

고기를 먹으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

죽어간 이 동물을 위해서라도 고기를 남기지 말자.

그 동물은 원치 않는 탄생과 죽음을 경험한다. 그렇기 때문에 존중을 담아서라도, 그 고기를 최대한 버리지 않게 남김없이 먹어서 헛되지 않게 해줘야 예의를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억지로 먹어서 오히려 병이 들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1. 과하게 먹지 말자
  • 필요 이상은 뭐든지 좋지 않다. 적당히 먹자.

$가볍게 시작하는 환경보호

내가 하는 기초적인 환경보호는 다음과 같다.

  1. 텀블러 / 스테인레스 빨대 사용
  2. 에코백 활용 - 생활(장바구니)
  3. 전자책 구매 - 생활
  4. 다용도 실리콘 커버
  5. 이면지 활용 - 생활
  6. 온라인 고지서 & 전자영수증
  7. 브리타 정수기(생수 구매 안하기)
  8. 샴푸바
  9. 필요한 옷만 구매(미니멀리즘)
  10. 리싸이클링 제품 사용
  11. 공유경제
  12. 대체육류소비 > 콩고기
  13. 퍼스널 모빌리티(자전거 / 전동킥보드)
  14. WWF 후원
  15. 환경 관련 책, 자료 읽고 블로그로 정리하기

제일 중요한 것은, 억지로 하면 안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과하게 환경보호를 하려고 하면 지치고 죄책감 때문에 포기할 수 있다.

그래서 1주일에 하루 정도 고기를 안먹거나, 반대로 1주일에 하루만 고기를 먹는 채식하는 날을 정하는게 좋다.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었던 자료

노임팩트맨 (콜린 비번)

내용은 1년 동안 1회용품 쓰지 않고 화력발전으로 나오는 것을 이용하지 않고 생활하겠다는 다소 미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필자가 작성한 노임팩트맨 리뷰 를 참고하길 바란다)

  • 노임팩트맨 리뷰
    • 그의 가족들, 저자 본인과 아내 그리고 아직 기저귀를 못벗은 아기가 있었다.
    • 책과 다큐를 보면서 1회용품이 주는 편리함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 환경보호와 나의 스트레스를 바꾼다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다.
    • 우리는 손쉽게 불편을 1회용품으로 치환하였다.
    • 하지만 결국엔 우리에게 다 돌아온다.
    • 참고로 다큐멘터리도 있다. 책을 읽기 어려우면 다큐멘터리로 책에서 설명하는 여정을 따라가도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fW5_R-7BClY 한국어 자막은 아쉽게도 없는 듯 하다.

나는 오늘도:버린다

쓰레기통은 마치 블랙홀 같아서, 한번 들어가면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쓰레기는 계속 통안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소각되거나 매립되지만 사라지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버린다 중에서. >>

  •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한다.

어플 / 서비스

  • 채식한끼. 채식한끼몰
  • 마켓컬리
  • 비보트 bvoat.com
  • 채식나라

인스타그램 피드

  • 하루비건
  • 비건피드
  • 베지닥터

참고자료

  • 넷플릭스 : 더게임체인저스
  • 노임팩트맨
  • 타일러라쉬 - 두번째 지구는 없다.
  • 맛의 배신
  • 육식의 종말
  • 넷플릭스 - 옥자
  • 유튜브/넷플릭스 스트리밍 탄소배출 설명 : https://www.youtube.com/watch?v=0zzXc9qN1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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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고 싶은 데이터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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