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먹게 된다면
- 닭고기를 먹어라
고기를 먹게 된다면, 가급적 닭고기를 먹어라. 같은 단백질을 얻을때 닭 > 돼지 > 소 순으로 탄소배출이 덜하다.
- 고기에 대한 예의attitude를 갖자.
고기를 먹으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
죽어간 이 동물을 위해서라도 고기를 남기지 말자.
그 동물은 원치 않는 탄생과 죽음을 경험한다. 그렇기 때문에 존중을 담아서라도, 그 고기를 최대한 버리지 않게 남김없이 먹어서 헛되지 않게 해줘야 예의를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억지로 먹어서 오히려 병이 들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 과하게 먹지 말자
- 필요 이상은 뭐든지 좋지 않다. 적당히 먹자.
$가볍게 시작하는 환경보호
내가 하는 기초적인 환경보호는 다음과 같다.
- 텀블러 / 스테인레스 빨대 사용
- 에코백 활용 - 생활(장바구니)
- 전자책 구매 - 생활
- 다용도 실리콘 커버
- 이면지 활용 - 생활
- 온라인 고지서 & 전자영수증
- 브리타 정수기(생수 구매 안하기)
- 샴푸바
- 필요한 옷만 구매(미니멀리즘)
- 리싸이클링 제품 사용
- 공유경제
- 대체육류소비 > 콩고기
- 퍼스널 모빌리티(자전거 / 전동킥보드)
- WWF 후원
- 환경 관련 책, 자료 읽고 블로그로 정리하기
제일 중요한 것은, 억지로 하면 안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과하게 환경보호를 하려고 하면 지치고 죄책감 때문에 포기할 수 있다.
그래서 1주일에 하루 정도 고기를 안먹거나, 반대로 1주일에 하루만 고기를 먹는 채식하는 날을 정하는게 좋다.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었던 자료
노임팩트맨
(콜린 비번)
내용은 1년 동안 1회용품 쓰지 않고 화력발전으로 나오는 것을 이용하지 않고 생활하겠다는 다소 미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필자가 작성한 노임팩트맨 리뷰 를 참고하길 바란다)
- 노임팩트맨 리뷰
- 그의 가족들, 저자 본인과 아내 그리고 아직 기저귀를 못벗은 아기가 있었다.
- 책과 다큐를 보면서 1회용품이 주는 편리함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 환경보호와 나의 스트레스를 바꾼다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다.
- 우리는 손쉽게 불편을 1회용품으로 치환하였다.
- 하지만 결국엔 우리에게 다 돌아온다.
- 참고로 다큐멘터리도 있다. 책을 읽기 어려우면 다큐멘터리로 책에서 설명하는 여정을 따라가도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fW5_R-7BClY 한국어 자막은 아쉽게도 없는 듯 하다.
나는 오늘도:버린다
쓰레기통은 마치 블랙홀 같아서, 한번 들어가면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쓰레기는 계속 통안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소각되거나 매립되지만 사라지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버린다
중에서. >>
-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한다.
어플 / 서비스
- 채식한끼. 채식한끼몰
- 마켓컬리
- 비보트 bvoat.com
- 채식나라
인스타그램 피드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