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구소 강남 캠퍼스에서 2주차
[우리두 아두이노에서 데이터 뽑을 수 있어]
풀잎을 진행했다.
지난 주차가 오티였다면 이번주차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우리가 사용할 하드웨어에 대한 공부로 시작됐다.
- 우리가 사용하는 mcu는 nano 33 iot 납땜 버전.
업무를 하며 mcu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었는데 정확한 명칭을 알지 못했었다.
mcu(microcontroller unit):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입출력 모듈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해당 mcu로 다양한 조사를 해보니 mcu의 구성들을 조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처음 연결할 때 sketch와 port 문제가 있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뒤지다보니 더 알게 됐다. 역시 실패는 성공의 아버지가 아니라 디버깅은 지식의 아버지)
mcu에대해 공부를 하면서 pin들 digital pin, analog pin, GND
https://www.devicemart.co.kr/goods/view?no=12196582
nano 33 iot에는 Wifi, Bluetooth, 5pin usb 등의 기능을 하는 칩들이 함께 구성되어있습니다.
- 센서는 MD30-60 라는 압력 센서.
센서의 종류를 선택할 때, 해당 센서에대한 특장점에대해 미리 공부를하고 조사해야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
하드웨어들의 규격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는 않아서 각 센서 별로, 만든 회사 별로 다양한 규격들과 특징들이 존재했다.
버디님이 예시로 들어준건 각 센서별로 어떤건 낮은 압력에서도 서서히 반응하지만 어떤건 낮은 압력에도 수치가 팍 뛰는 그런 차이가 있었다. 또, 어떤거는 필요한 저항 및 전압이 달라(잘 모른다..)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었다.(우리 회사에서도 몇 mcu들이 그래서 망가진...)
따라서 목적에 따라 적절한 센서(하드웨어)를 선택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이고 실력이였다. 이런 인사이트를 얻게되자 우리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표준 센서의 센서들이 어떻게 선정되었고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졌다.(차차..)
- 회로 설계 (빵판을 이용해 mcu 및 센서들 연결)
아직 회로 설계에 대해 이해를 못했지만
그래서 + / - , mcu의 핀 종류 등에 따라 다르게
선들을 연결해야한다는 점들을 알게 되었다.
프로토타입으로 빵판을 이용해 회로를 만들었는데
빵판 부분들에대한 기능과 역할들을 이해하게 됐음
(빵판에 끼는게 처음에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은 빵빵 잘 낌 ... ㅋㅋ)
(;;; 빵판의 어원을 얼떨결에 알게 됐는데 이 보드의 이름이 브레드보드;;)
- 아두이노 ide (sketch)
보드 매니저를 통해 연결한 mcu에 맞는 보드를 설치하고 적용
그리고 포트를 따져봐야함.
장치관리자를 통해 포트 연결도 확인해야한다.
이 포트라는게 컴퓨터와 연결된 usb들을 말함.
여기서 연결이 잘 됐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mcu 연결 문제는 포트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나는 usb를 바꾸니 해결 됐음 ...
되는 usb가 있고 안되는 usb가 있었다....
(참고로 내 에러 메시지는 port is too busy)
추가 라이브러리가 필요하면 적용
- 코드 컴파일 및 업로드
스크립트 언어들에는 없는 컴파일을 기계어 번역을 위해 해주어야한다.
방법은 간단. 아래 사진의 v가 컴파일, ->가 업로드!
- 시리얼 모니터로 결과 값 확인!
시리얼 모니터 : 아두이노와 컴퓨터간 메세지를 주고받는 장치.
와 이글을 여기서 보게 되니 ㅎㅎㅎ 감개가 무량합니다 ㅎㅎㅎ